영남대의 이름을 딴 기념와인(YU WINE)이 출시됐다.5일 영남대에 따르면 출시된 와인은 '바이올렛7' 퍼플 와인과 스파클링 와인으로 상큼한 과일과 플로럴향의 저알코올(도수 7%) 와인이다.와인 판매 수익금은 대학 발전기금 적립을 통해 교육환경 개선에 활용될 계획이다.윤정현 대외협력처장은 "특별한 행사나 축하 자리에서 함께 와인을 즐기며, 기부에 동참할
강원 태백 함태중학교는 학생독립운동기념일을 맞아 행사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함태중 교사들은 전날 장미꽃과 간식으로 등교하는 학생들을 반갑게 맞이하고, 학생들은 ‘학생의 날’을 주제로 4행시 짓기에 참여하며 학생독립운동기념일의 의미를 되새겼다.각 학급에서는 역사 교과에서 준비한 자료로 계기 교육이 진행됐으며, 모범 학생에 대한 학교장 표창도 수여됐다.이동
인천의 한 초등학교 특수교사가 숨진 사건과 관련해 해당 교사가 숨진 직후 내부 메신저가 삭제됐던 것으로 드러났다.인천시교육청은 "면직 처리가 되면 명단에서만 삭제되는 것이고, 내용은 서버에 그대로 남아있다"고 해명하고 있으나, 특수교육계는 경찰 수사를 의뢰할 것을 요청했다.인천장애인차별철폐연대 등 4개 장애계 단체는 5일 오전 인천시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서울시교육청 산하 교육연구정보원이 9일 고려대에서 '쎈(SEN)진학 나침판과 함께 미리보는 고교생활 및 대입 진로·진학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이번 설명회는 2022 개정 교육과정과 2028 대입 개편안이 적용되는 중학생들이 진로 희망과 적성에 따라 진학의 방향을 설계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설명회 주제는 '2022 개정 교육과정과 고교생활', '
14일 치러지는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당일 수험생들은 휴대전화와 스마트기기 등 모든 전자기기는 시험장에 반입할 수 없다. 가지고 온 경우엔 1교시 시작 전까지 감독관 지시에 따라 반드시 제출해야 한다.교육부는 5일 이런 내용 등을 담은 '2025학년도 수능 유의 사항'을 안내했다.수험생은 전날인 13일 실시되는 예비 소집에 반드시 참석해 수
광운대는 인공지능융합대학 학생들로 구성된 소프트웨어교육봉사단 '소원' 봉사단이 서울시립노원청소년미래진로센터에서 주최한 '노원 청소년 미래과학 축제'에 참여했다고 5일 밝혔다.미래 과학과 기술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지난달 25일 혜성여고에서 열린 축제에는 초·중·고등학생들이 참여해 다양한 부스를 체험하거나 제작하며 최신 기술의 원리를 배웠다.행사는 총 3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교직원 해외연수 내실화에 나선다. 도교육청은 체계적인 연수 추진을 위해 ‘교직원 해외연수 내실화 운영 방안’을 수립했다고 5일 밝혔다.이번 내실화 운영 방안 수립은 지난달 열린 국정감사에서 '외유성 해외연수'라는 지적이 나왔기 때문이다. 실제 김민전 국민의힘 의원은 당시 ‘전북교육청 학생생활교육 담당자 역량강화 해외연수’의 일정이 대부
삼육대는 개교 118주년을 맞아 경기 가평군 적목리 신앙공동체 유적지에서 '적목리 가는 길 신앙과 애국의 여정'을 주제로 기념행사를 열었다고 5일 밝혔다.적목리 신앙공동체는 1940년대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 신자들이 일제의 탄압에서 벗어나기 위해 조성한 공동생활 공간이다. 이들은 독립에 대한 확신을 바탕으로 각지에서 민족 계몽과 전도 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서울시가 5일 오후 2시 서울시의회 제2 대회의실에서 '서울시 이주배경 학생 맞춤형 통합지원을 위한 세미나'를 연다.서울시, 서울시의회, 서울시교육청, 이민정책연구원에서 함께 여는 이번 세미나는 서울에 거주하는 이주배경 학생의 공교육 적응과 사회 정착을 위해 마련됐다.이주배경 학생은 학생 본인 또는 부모가 외국 국적이거나 외국 국적을 가졌던 적이 있는 학생
한국사학진흥재단은 대구 지역 특수학교인 대구선명학교와 1일 업무협약을 맺고 학생들의 학예발표회를 지원했다고 5일 밝혔다.대구선명학교는 1981년 설립된 지적장애 학생 특수교육기관이다. 유치부, 초등부, 중학부, 고등부, 전공과 등 총 29개 학급에서 187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다.이날 행사는 재단 후원금 300만 원으로 마련됐다. 업무협약식 이후 이하운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