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칼럼] 진로 독촉 사회
새해가 밝았다. 사람들은 새로운 계획을 말하지만, 수험생의 시간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일부 대학의 '정시 경쟁률 10대 1, 3년 연속 최고'와 같은 자극적인 숫자가 언론을 채우는 동안, 합격 통보를 기다리는 학생들의 마음은 하루에도 몇 번씩 무너진다. 경쟁률 신기록이라는 화려한 수치 뒤에는, 결과를 알 수 없는 불안과 초조 속에서 발을 동동 구르는 수험생들이 있다.우리 사회의 학생들은 오랫동안 과열된 입시 경쟁 속에서 버티며 살아왔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