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지적장애 직원에 끓인 물 붓고 뜨거운 냄비로 지진 치킨집 형제 실형
재판부, 징역 4년 및 1년 선고하고 법정구속
늦게 출근했다는 등의 이유로 지적장애 종업원의 팔에 끓인 물을 붓고 냄비로 지져 화상을 입힌 치킨집 업주 형제에게 실형이 선고됐다.5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춘천지법 원주지원 형사2단독 박현진 부장판사는 특수상해와 특수상해 교사, 사기, 공갈, 여신전문금융업법 위반, 특수절도와 특수강요, 공동주거침입 등 혐의로 기소된 A 씨(29)와 B 씨(31) 형제에게

'음주운전 5회 이상' 만취 운전 40대…2심도 징역 1년6개월

어린 시절부터 자동차 운전 관련 범죄를 반복한 40대가 또다시 만취 상태로 운전대를 잡았다가 실형을 선고받았다.춘천지법 제2형사부(김성래 부장판사)는 도로교통법 위반(음주 운전) 혐의로 기소된 A 씨(40)가 낸 항소를 기각하고 원심과 같은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다고 5일 밝혔다.A 씨는 지난 2월 25일 오후 11시 4분쯤 술에 취한 상태로 강원 원주
'음주운전 5회 이상' 만취 운전 40대…2심도 징역 1년6개월

산림복지진흥원, 춘천서 제1회 '산림문화 영화제' 개최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지난 3일부터 국립춘천숲체원에서 제1회 '산림문화 영화제'를 개최하고 있다.5일 진흥원에 따르면 이번 영화제는 강원 춘천시, 강원문화재단, 사단법인 춘천영화제와의 협력을 통해 이날까지 열린다. 영화제에선 '숲과 사람, 그리고 이야기'를 주제로 총 8편의 산림 영화를 상영하고, 다양한 산림문화 체험 이벤트도 진행한다
산림복지진흥원, 춘천서 제1회 '산림문화 영화제' 개최

지적장애 직원에 끓인 물 붓고 뜨거운 냄비로 지진 치킨집 형제 실형

늦게 출근했다는 등의 이유로 지적장애 종업원의 팔에 끓인 물을 붓고 냄비로 지져 화상을 입힌 치킨집 업주 형제에게 실형이 선고됐다.5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춘천지법 원주지원 형사2단독 박현진 부장판사는 특수상해와 특수상해 교사, 사기, 공갈, 여신전문금융업법 위반, 특수절도와 특수강요, 공동주거침입 등 혐의로 기소된 A 씨(29)와 B 씨(31) 형제에게
지적장애 직원에 끓인 물 붓고 뜨거운 냄비로 지진 치킨집 형제 실형

[부고] 박대서씨(동해지방해양경찰청 수사계장) 부친상

■박승동 씨(85) 별세, 박대서(동해지방해양경찰청 수사계장)·영미·미희·윤미 씨 부친상 = 4일 오후 1시 35분, 청주시립장례식장 목련5호실, 발인 6일 오전 9시 30분, 장지 청주 목련공원. 010-8336-8130
[부고] 박대서씨(동해지방해양경찰청 수사계장) 부친상

"가을이 물들고 있다"…강원 '단풍 스테디셀러'는 바로 여기

단풍의 계절이 왔다. 유난히 더웠던 여름이 길어지면서 국내 대표 단풍 명소인 설악산에선 이달 4일에야 첫 단풍이 관측됐다.일반적으로 단풍 시작으로부터 약 20일 이후 나타나는 '단풍 절정'을 즐기기 위해선 지금부터 여행 준비를 해야 한다.설악산·오대산 등 '단풍 스테디셀러'가 즐비한 강원의 산하는 이미 울긋불긋하게 옷을 갈아입고 손님을 향한 손짓을 보내고
"가을이 물들고 있다"…강원 '단풍 스테디셀러'는 바로 여기

[오늘의 날씨] 강원(5일, 토)…산지 아침 최저 5~6도, 짙은 안개

10월의 첫 주말인 5일 강원지역은 가끔 구름많다.이날 내륙과 산지의 아침 기온은 10도 안팎(산지 5도 안팎)으로 쌀쌀하고, 일부 지역엔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어 건강관리와 농작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또 새벽과 아침 사이 내륙과 산지엔 가시거리 200m 미만의 매우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아침 최저기온은 영서 7~1
[오늘의 날씨] 강원(5일, 토)…산지 아침 최저 5~6도, 짙은 안개

민주당 원주시의원들 “업체 선정 외압 의혹 당 차원 진상조사” 촉구

강원 원주천 좌안 차집관로 개량공사와 유입침사지 개량사업 하도급 선정 과정에서 외압 의혹이 불거지면서 경찰이 원주시청 비서실과 현역 원주시의원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원주시의원들이 신속한 수사와 당 차원의 진상조사를 촉구했다.더불어민주당 원주시의원들은 4일 자료를 내고 “원주시에서 진행된 원주천 좌안 차집관로 개량공사와 유입침사지
민주당 원주시의원들 “업체 선정 외압 의혹 당 차원 진상조사” 촉구

동해 교차로서 승용차에 10대 학생 4명 치어…중경상 이송

4일 오후 4시쯤 강원 동해 효가동의 한 교차로에서 60대 A 씨가 몰던 SM3 승용차가 10대 학생 4명을 치었다.이 사고로 B 양(12)이 중상을 입어 원주의 한 대형 병원으로 이송되고, C 양(12) 등 3명은 찰과상으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당시 A 씨는 한 교차로에서 좌회전하던 중 횡단보도를 건너던 10대 학생들을 들이받은 것으로 알려졌다.A 씨
동해 교차로서 승용차에 10대 학생 4명 치어…중경상 이송

엄성규 강원경찰청장, 춘천서 찾아 현장 점검·애로사항 청취

엄성규 강원경찰청장은 4일 춘천경찰서를 찾아 직원들을 격려하고 노고를 치하했다.엄 청장은 이날 춘천경찰서에서 경우회장, 협력단체장, 각 과·실장, 지구대·파출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이어 열린 지휘부 간담회에서는 경찰청에서 추진 중인 핵심정책 추진 과제를 공유하고, 공감대를 형성했다. 또 엄 청장은 현장 직원들과도 간담회를 갖고 업무 유공
엄성규 강원경찰청장, 춘천서 찾아 현장 점검·애로사항 청취

춘천서 대회·축제 열리는데 숙박시설 부족…'헤매는' 방문객

강원 춘천에서 각종 대회와 축제가 잇따라 열리고 있으나, 숙박시설이 부족해 관광객들의 문의가 이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4일 시에 따르면 이달 현재 춘천 숙박시설은 243개, 객실 수는 6287개다. 100개 이상 숙박시설은 7개에 불과하며, 가장 많은 객실 수를 보유한 리조트는 객실 수 222개다.오는 6일까지는 세계주니어 태권도선수권대회에 1613명이 참
춘천서 대회·축제 열리는데 숙박시설 부족…'헤매는' 방문객

대표이사/발행인/편집인 : 이영섭

|

편집국장 : 채원배

|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종로 47 (공평동,SC빌딩17층)

|

사업자등록번호 : 101-86-62870

|

고충처리인 : 김성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병길

|

통신판매업신고 : 서울종로 0676호

|

등록일 : 2011. 05. 26

|

제호 : 뉴스1코리아(읽기: 뉴스원코리아)

|

대표 전화 : 02-397-7000

|

대표 이메일 : webmast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사용 및 재배포, AI학습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