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 데이터로 기후위기 해결…한국도 특화 데이터 만들어줘야"
글로벌 기후위기를 해결하는 데 해수면, 온실가스 등을 관측한 고해상도 위성 데이터가 중요하다는 분석이다. 한국도 특정 항목을 정해 전 지구적으로 관측하고 데이터를 국제사회에 개방해야 한다는 제언이다.21일 제이슨 현(현재호) 미국 항공우주국(NASA) 제트추진연구소(JPL) 박사는 국회의사당에서 최형두·김소희·서천호 국민의힘 의원이 주최한 '기후위기 시대, 우주항공청의 역할은 무엇인가' 토론회에 참석 후 이같이 강조했다.그는 "NASA JPL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