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관계

'북한 웹사이트 자유로운 접속'에 싸늘한 여론…전문가 집단과 격차 크다

국민 10명 중 6명이 이재명 대통령의 평화체제 전환 구상에 공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정부가 추진 중인 북한 웹사이트에 대한 접속 제한 해제에 대해서는 국민 3명 중 1명도 채 동의하지 않아 전문가 집단과 큰 온도 차를 보였다.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24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26년 1분기 국민 통일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 3월 27일부터 29일까지 전국 만 19세 이상 성인 12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신뢰수
'북한 웹사이트 자유로운 접속'에 싸늘한 여론…전문가 집단과 격차 크다

민주평통, 뉴욕서 '한미 평화통일포럼' 개최…국제 공조 논의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오는 2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컬럼비아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2026 한미 평화통일포럼'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한반도 평화 공존을 위한 국제 공조 방안'을 대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은 최근 국제 정세 변화 속에서 한반도 평화 정책 환경을 점검하고, 향후 한미관계의 방향과 과제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과 미국 전문가뿐 아니라 현지 대학(원)생들도 참여해 논의 폭을 넓힐 예정이다.개회식에서는 이시화 민주평통
민주평통, 뉴욕서 '한미 평화통일포럼' 개최…국제 공조 논의

통일부, 평화통일교육 기구 명칭 공모전 개최

통일부가 평화통일교육 관련 기구의 명칭을 국민이 직접 제안하는 공모전을 개최한다.통일부는 20일부터 다음 달 19일까지 '평화·통일·민주시민교육 기구 명칭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공모 대상은 △지역통일교육센터 △통일관 △통일교육위원 등 3개 기구로, 평화·통일·민주시민교육의 가치와 의미를 담은 새로운 이름을 국민 참여로 발굴하겠다는 취지다.이번 공모전은 단순 아이디어 수집을 넘어, 국민이 일상에서 접하는 통일교육 기구의 명칭을 직접 정하
통일부, 평화통일교육 기구 명칭 공모전 개최

통일부, '통일 업무 정상화' 국민제안 창구 개설

통일부가 통일 업무 분야의 비정상적 관행과 제도를 개선하기 위한 국민제안 창구를 개설하고 본격적인 과제 발굴에 나선다.통일부는 20일부터 '통일 업무 정상화 과제' 발굴을 위한 국민제안 창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통일부가 추진해 온 제도 개선 작업을 확장해, 국민 참여를 기반으로 후속 과제를 상시적으로 발굴·추진하겠다는 취지다.통일부는 그간 △대북전단 방지를 위한 제도 마련 △대북 민간접촉을 제한하던 '접촉신고 처리 지침
통일부, '통일 업무 정상화' 국민제안 창구 개설

[프로필]강창일 민주평통 수석부의장…'역사·정치·외교' 3박자 갖춘 원로

강창일 신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이 최근 별세한 이해찬 전 수석부의장의 후임으로 임명됐다. 4선 국회의원 출신의 역사학자이자 외교관으로, 학계·정계·외교 현장을 두루 경험한 대표적 원로 정치인으로 평가된다.1952년 제주 출생인 강 수석부의장은 제주 오현고와 서울대 국사학과를 졸업했으며, 일본 도쿄대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한라대학교 석좌교수로 재직 중이다.정계에서는 17·18·19·20대 국회의원을 지낸 4선 의원으로 국회
[프로필]강창일 민주평통 수석부의장…'역사·정치·외교' 3박자 갖춘 원로

도라산행 열차 재개 맞춰 5개 기관 MOU…"DMZ 평화 관광 본격화"

6년 만에 서울~도라산 관광열차 운행 재개를 계기로 정부와 지자체, 공기업이 비무장지대(DMZ) 평화관광 협력체계를 공식화했다. 단순 열차 운행을 넘어 접경지역 관광과 평화 메시지 확산을 묶은 '패키지 사업'이 본격 추진되는 셈이다.통일부와 국방부, 경기도, 파주시, 한국철도공사는 10일 'DMZ 평화이음 열차' 운행 재개에 맞춰 공동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은 경의선 철도를 기반으로 도라산역 일대 관광을 활성화하고 한반도 평화 상징
도라산행 열차 재개 맞춰 5개 기관 MOU…"DMZ 평화 관광 본격화"

도라산행 열차 6년 반 만에 재개…'평화이음 열차'로 DMZ 다시 연다

서울역과 도라산역을 잇는 관광열차가 6년 6개월 만에 운행을 재개한다. 정부는 'DMZ(비무장지대) 평화이음 열차'라는 이름을 붙여 남북 연결의 상징 공간인 도라산역을 통해 평화 메시지를 대내외에 확산하겠다는 구상이다.통일부는 9일 2019년 중단됐던 서울~도라산 구간 관광열차를 오는 10일부터 재개한다고 밝혔다. 도라산역은 남쪽의 마지막 역이자 북측으로 이어지는 첫 관문으로, 남북 교류협력의 상징적 거점으로 평가된다.이번 열차는 임진강역을 넘
도라산행 열차 6년 반 만에 재개…'평화이음 열차'로 DMZ 다시 연다

靑, 北 장금철 담화에 "모욕적 언사는 한반도 평화에 도움 안돼"

청와대는 8일 장금철 북한 외무성 제1부상 겸 10국 국장이 우리나라를 '가장 적대적인 적수국가'라고 성토한 데 대해 "비난과 모욕적 언사는 한반도 평화와 안정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유감을 표했다.청와대는 이날 장금철 담화에 대한 입장을 묻는 질의에 이같이 밝히며 "정부는 상호 존중의 바탕 위에서 한반도 평화 공존을 향한 노력을 이어갈 것이며, 북측도 호응해 나오기를 바란다"고 했다.앞서 장 국장은 전날(7일) 밤 '가장 적대적인 적수국가인
靑, 北 장금철 담화에 "모욕적 언사는 한반도 평화에 도움 안돼"

野 "北에 먼저 고개 숙인 대통령, 국민 자존심 짓밟는 행위"

국민의힘은 6일 이재명 대통령이 국무회의에서 민간 무인기의 북한 침투 사건과 관련해 북한에 첫 유감을 표명한 데 대해 "국민의 자존심을 짓밟는 행위"라고 비판했다.박성훈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북한의 도발에는 침묵하고, 우리 국민에게만 가혹한 잣대를 들이대며 먼저 고개를 숙이는 대통령의 모습은 국민의 자존심을 짓밟는 행위"라며 이같이 밝혔다.박 수석대변인은 "북한의 도발로 희생된 우리 장병과 국민 앞에서는 그토록 인색하던 대통령이, 이
野 "北에 먼저 고개 숙인 대통령, 국민 자존심 짓밟는 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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