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회 함평나비대축제 개막…'261억' 황금박쥐가 주인공
전남 함평 대표 축제 '함평나비대축제'가 올해는 몸값이 최고 261억 원까지 치솟으며 함평 대표 마스코트가 된 '황금박쥐'와 함께 찾아왔다.제27회 함평나비대축제가 25일 오전 엑스포공원 나비곤충생태관에서 열린 개막식과 함께 12일간 일정에 돌입했다.나비 날리기 행사로 서막을 알린 이번 축제는 '나비, 황금박쥐를 만나다'를 주제로 다음 달 6일까지 함평엑스포공원 일대에서 펼쳐진다.함평군에 따르면 올해 축제에선 호랑나비, 배추흰나비 등 17종 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