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진, 美 마러라고 체류 기간 연장…트럼프 회동 가능성↑
정용진 신세계(004170)그룹 회장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 사저 플로리다주 팜비치 마러라고 리조트에서의 체류 기간이 연장되면서 트럼프 당선인과의 만남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20일 업계에 따르면 정 회장은 트럼프 당선인 장남인 트럼프 주니어의 초청으로 17~19일(현지시간) 팜비치 마러라고 리조트에 머물 예정이었지만 체류 기간을 연장했다.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당초 계획했던 19일에서 2~3일 정도 체류 기간을 연장했으며 트럼프 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