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윤다정 기자 = 롯데관광개발은 이달 31일까지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내 그랜드 하얏트 제주 '로즈베이 스파'에서 스프링 리프레쉬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6층의 '로즈베이 스파'는 바디 및 페이셜 트리트먼트 등 다양한 맞춤형 스파를 선보인다. 총 8실의 트리트먼트 룸을 갖추고 있으며 이 중 2실은 VIP 커플 스위트룸으로 연인, 가족 단위로 프라이빗한 이용이 가능하다. 단 사전예약은 필수다.
'로즈베이 스파'의 스프링 리프레쉬 프로모션은 피로회복에 효과적인 자몽 오일을 이용해 바디 트리트먼트를 진행한다.
스트레칭과 함께 근육 내에 있는 압통점을 직접 자극하여 마사지하는 '딥티슈 테라피 기법'으로 긴장된 근육을 이완시키고 혈액순환을 돕는다. 여기에 웰컴 자몽티, 유칼립투스 배스 솔트를 이용한 풋 리츄얼도 포함된 90분 프로그램이다.
한편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는 올스위트 콘셉트의 1600 객실, 38층에 위치한 한국식 포장마차 콘셉트의 '포차' 등 글로벌 셰프 군단이 포진한 14개의 레스토랑과 바 등을 갖추고 있다.
여기에 K패션몰 한 컬렉션(HAN Collection), 한국식 프리미엄 찜질 스파 등 각종 부대시설 역시 원스탑으로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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