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임윤지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는 16일 충청권 권리당원을 대상으로 한 민주당 대선 경선 온라인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이 후보는 이날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잠시 후 9시 충청권 온라인 투표를 시작으로 민주당 경선의 막이 오른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후보는 "여러분의 소중한 한 표로 '진짜 대한민국'을 완성해 달라"며 "오늘부터 진짜 대한민국, 지금은 이재명이다"라고 했다.
민주당은 이날부터 대선 후보를 선출하기 위한 순회 경선을 충청권에서 가장 먼저 시작한다.
이날부터 19일까지 충청권 권리당원 대상 온라인 투표를 진행하고 19일 충북 청주에서 합동 연설회를 한 뒤 투표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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