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핵에 올스톱된 민생 법안…여야, 합의 처리 공감대 이루나
12·3 비상계엄과 탄핵 정국에 따른 민생 현안 '올스톱' 비판 여론이 높아지자 여야가 뒤늦게 민생 챙기기에 나섰다.22일 정치권에 따르면 권성동 국민의힘 당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는 지난 20일 "민생과 안보 협의를 위한 여야정협의체에 참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앞서 우원식 국회의장은 지난 15일 윤 대통령이 탄핵소추안 통과로 직무 정지된 후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를 만나 국정협의체 구성을 제안한 바 있다.탄핵 국면에 접어들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