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조하랑)이 '보험왕'이 되었다.
조민아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잘하는 사람이 오래 하는 게 아니라 오래 하는 사람이 잘한다"라면서 보험설계사로 사는 근황을 공개했다.
그는 현재 일하고 있는 보험회사 행사에서 상을 받는 사진도 공개했다. 이와 함께 '전국 1위' '인생 컨설턴트'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보험설계사로서 높은 실적을 올린 것을 알렸다.
조민아는 "꾸준하게, 행복하게, 앞으로도 오래 하자"라고 덧붙였다.
한편 조민아는 지난 2002년 쥬얼리 멤버로 합류해 2006년 11월까지 활동했다. 지난 2020년 11월 6세 연상의 피트니스 센터 CEO와 혼인 신고를 마치고 법적 부부가 된 사실을 알렸고 이듬해 2월에 결혼식을 올렸으나, 같은 해 6월에 아들을 출산한 후 결혼 2년 만인 지난 2022년 이혼 소식을 전했다.
이후 그는 보험설계사가 된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3월 '전국 4위' 실적을 올렸다면서 상을 받는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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