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뉴스1) 한귀섭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은 31일 ‘SNS(사회관계망서비스) 활용 홍보마케팅 전략’ 교육을 진행했다.
본원에서 열린 이날 교육은 농촌교육농장 연구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강사로 나선 소마랩 김현주 대표는 SNS 플랫폼을 활용한 홍보 방법과 실질적인 마케팅 교육을 진행했다.
이어진 연시총회에서는 임원 선출과 함께 신규 회원 영입 방안 및 2025년 활동 계획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박미진 농촌자원과장은 “농촌교육농장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디지털 역량 강화가 반드시 필요하다”면서 “농촌 체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과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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