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의원 평균재산 11억 1700만원…일부 가상자산 보유도
제11대 강원도의원 평균 재산이 전년보다 소폭 낮아진 약 11억 1700만 원인 것으로 나타났다.27일 정부 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공직자 정기 재산변동사항 신고내역’에 따르면 도의원 49명의 신고재산 1인당 평균액은 11억 5700여만 원이다. 이는 작년 12억 1590만원보다 소폭 낮아진 수치다.최고액의 재산 보유자는 50억 원을 신고한 문관현 도의원이다. 문관현 도의원은 전년도 43억을 신고했으나, 1년 만에 사인 간 채권 회수, 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