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김송이 기자 = 10여년 전 '아빠 어디가'를 통해 국민적 사랑을 받은 윤후와 송지아가 핑크빛 무드를 보여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자아냈다.
24일 ENA 예능 프로그램 ' 내 아이의 사생활'은 공식 채널을 통해 14회 선공개 편을 업로드했다.
영상에서 뉴욕에 간 송지아는 한껏 꾸민 모습으로 제작진에게 "썸남 만나러 왔다. 오랜만에 만나니까 너무 설렜다"고 말했다.
송지아가 기다리는 곳에 나타난 윤후는 뒤에서 조심스레 팔을 두드리며 "헬로"라고 인사한 뒤 "왜 이렇게 예뻐졌어"라고 말했다. 송지아는 "오늘 좀 열심히 꾸미고 왔다"며 웃었다.

이어 송지아는 윤후와 함께 식사하며 "오빠가 나한테 오로라 보라고 새벽에 전화했잖아"라고 말했고, 윤후는 "널 생각하는 마음에 진짜 너에게 보여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에 송지아가 쑥스러워하며 "몇 명한테 전화 돌렸냐"고 너스레를 떨자, 윤후는 "엄마, 아빠, 할머니, 할아버지랑 너"라며 "네가 그 안에 든다는 얘기"라고 말했다.
송지아가 "(예전에) 나한테 왜 이렇게 잘해준 거야?"라고 하자, 윤후는 "너를 좋아했나 보다"라며 직진남의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한편 2006년생인 윤후와 2007년생인 송지아는 지난 2013년 아빠 윤민수, 송종국과 함께 MBC 예능 프로그램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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