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코웨이, 영남지역 산불 피해 구호성금 5억원 기부

넷마블x코웨이
넷마블x코웨이

(서울=뉴스1) 손엄지 기자 = 넷마블(251270)과 계열사 코웨이(021240)는 대형 산불 피해 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각각 2억 5000만 원씩, 총 5억 원의 성금을 전국재해구호협회 희망브리지에 기부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기부금은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경북, 경남, 울산 지역의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코웨이는 지난 26일부터 산불로 인해 파손된 자사 전 제품을 대상으로 무상 교체 및 AS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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