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엔비디아 발 랠리로 나스닥이 2% 가까이 급등하자 미국 전기차는 루시드를 제외하고 일제히 상승했다.
5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테슬라는 0.13%, 리비안은 2.05%, 니콜라는 6.32% 각각 상승했다. 이에 비해 루시드는 2.11% 하락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테슬라는 전거래일보다 0.13% 상승한 175달러를 기록했다.
최근 테슬라는 악재투성이임에도 이날은 엔비디아 발 랠리로 나스닥이 급등하자 덩달아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
일부 주요 투자자가 560억달러 규모의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의 연봉 안을 찬성한다는 소식도 테슬라 상승에 일조한 것으로 보인다.
테슬라의 주요 주주인 배런 캐피털의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 론 배런은 "머스크는 테슬라에 긍정적인 키맨이다. 그의 끊임없는 추진력과 불굴의 정신이 없었다면 오늘의 테슬라는 없었을 것이다. 주주들이 회사를 성장시키기를 원한다면 그의 보상안을 승인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테슬라가 상승하자 리비안은 2.05% 상승한 11.45달러를, 니콜라는 6.32% 급등한 53센트를 각각 기록했다.
이에 비해 루시드는 2.11% 하락한 2.79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이는 경영난으로 전체 직원의 6%에 해당하는 400명을 감원한다는 소식 때문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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