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모든 국가에 기본적으로 10%의 관세를 부과한 뒤 일부 국가는 이보다 높은 관세율을 적용했다.
중국은 34%로 1위는 아니다. 캄보디아가 49% 1위, 베트남이 46%로 2위, 방글라데시가 37%로 3위였다. 중국은 34%로 3위 안에 들지 못했다.

그러나 중국은 이미 20% 관세를 부과받고 있다. 이를 합하면 중국의 실질 관세율은 54%로 올라간다. 이는 국가별 최고 관세율이다.
한편 한국은 25%로 중간 수준이다. 일본(24%)보다는 많고 대만(32%)보다는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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