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표적은 중국" 국가별 관세율 중국이 54%로 최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일(현지시간) 워싱턴 백악관 로즈가든에서 열린 ‘미국을 다시 부유하게’ 행사서 상호관세를 발표하는 행정명령 서명식 중 흡족한 표정으로 연설을 하고 있다. 2025.04.03 ⓒ 로이터=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일(현지시간) 워싱턴 백악관 로즈가든에서 열린 ‘미국을 다시 부유하게’ 행사서 상호관세를 발표하는 행정명령 서명식 중 흡족한 표정으로 연설을 하고 있다. 2025.04.03 ⓒ 로이터=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모든 국가에 기본적으로 10%의 관세를 부과한 뒤 일부 국가는 이보다 높은 관세율을 적용했다.

중국은 34%로 1위는 아니다. 캄보디아가 49% 1위, 베트남이 46%로 2위, 방글라데시가 37%로 3위였다. 중국은 34%로 3위 안에 들지 못했다.

본문 이미지 - 국가별 관세율 - 야후 파이낸스 갈무리
국가별 관세율 - 야후 파이낸스 갈무리

그러나 중국은 이미 20% 관세를 부과받고 있다. 이를 합하면 중국의 실질 관세율은 54%로 올라간다. 이는 국가별 최고 관세율이다.

한편 한국은 25%로 중간 수준이다. 일본(24%)보다는 많고 대만(32%)보다는 적다.

sinopark@news1.kr

대표이사/발행인 : 이영섭

|

편집인 : 채원배

|

편집국장 : 김기성

|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종로 47 (공평동,SC빌딩17층)

|

사업자등록번호 : 101-86-62870

|

고충처리인 : 김성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병길

|

통신판매업신고 : 서울종로 0676호

|

등록일 : 2011. 05. 26

|

제호 : 뉴스1코리아(읽기: 뉴스원코리아)

|

대표 전화 : 02-397-7000

|

대표 이메일 : webmast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사용 및 재배포, AI학습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