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은=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보은군이 국민체육센터 내 헬스장 재정비에 한창이다.
29일 보은군에 따르면 사업비 12억원을 들여 보은국민체육센터 내 헬스장 재정비 공사를 추진 중이다. 이 헬스장은 오는 6월 중 재개관할 예정이다.
헬스장 공간을 확대하고 실내 천장 층고도 높여 개방감을 살리는 데 중점을 둔다. 낡은 헬스기구와 냉난방기, 공기순환기 등 기계설비도 교체한다.
군 관계자는 "군민들이 쾌적한 헬스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재정비 공사를 촘촘히 챙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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