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지, 유창한 스페인어 구사…"4개 국어 가능" 맹활약

'길바닥 밥장사' 8일 방송

본문 이미지 - JTBC '길바닥 밥장사' 캡처
JTBC '길바닥 밥장사' 캡처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신현지가 언어 능력자로서 맹활약했다.

8일 오후 방송된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길바닥 밥장사'에서는 배우 류수영을 비롯한 멤버들이 스페인 카디스 라 칼레타 해변을 찾아 첫 장사를 시작했다.

모델 신현지가 홀을 담당했다. 앞서 멤버들과 사전 만남에서 "솔직히 (언어는) 다 자신 있다. 뭘 시켜도 자신 있다. (한국어와) 영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조금 할 줄 안다"라고 밝혀 기대감을 높였다.

신현지가 장사 시작부터 기대에 부응했다. 그는 스페인어로 "어서 오세요~ 한식이에요. 맛있어요"라는 등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본문 이미지 - JTBC '길바닥 밥장사' 캡처
JTBC '길바닥 밥장사' 캡처

드디어 첫 손님이 등장하자, 신현지가 유창한 스페인어를 구사하며 소통했다. 현지 언어로 능숙하게 주문받는 모습에 이목이 쏠렸다. 그 뒤로 망설이던 손님들이 줄줄이 입장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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