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역철도 개통 대비 기반시설부터"…옥천역 환승센터 조성 고삐
충북 옥천군이 내년 예정인 대전~옥천 구간 광역철도 개통에 대비한 기반시설 조성에 고삐를 죄고 나선다.5일 옥천군에 따르면 이달 중에 옥천역 광역철도 및 환승센터 조성 군관리계획 결정(변경) 용역을 발주할 예정이다.이 용역을 통해 옥천읍 금구리 일대 1만 2500㎡ 터에 대한 교통성, 경관성, 환경성, 재해 영향성(행정계획)을 검토한다. 군 관리계획 결정(변경), 지형도면고시 등도 병행한다.착수일로부터 12개월을 기간으로 정하고 1억 4000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