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주=뉴스1) 엄기찬 기자 = 충북도교육청은 신규·저경력 교사의 학교생활 적응을 돕고 아동학대 예방과 특이·악성민원 대처 역량 강화를 위해 '동행교사제'와 '상담실습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동행교사제'는 동료·선배 교사와 자율적인 멘토·멘티 관계를 맺어 수업과 생활지도 등을 지원하는 협력 프로그램이다. 모두 100팀을 선정해 단위 학교별로 운영한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교사는 △수업·생활지도 노하우 △학생·학부모 문제상황 합리적 해결 △교직 생활 노하우 △인사 상담 등 학교생활 전반을 함께 근무하는 동료 교사의 도움을 받는다.
'상담실습 아카데미'는 단위 학교별 4~8명의 신규(저경력) 교사로 구성한 소집단을 대상으로 학생·학부모와의 갈등 관계 해결을 위한 상담과 의사소통 역량을 강화하는 프로그램이다.
전문상담(교)사가 학교를 찾아 △학생·학부모와의 관계 형성·대화법 △학생 생활지도 등 학교 현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실제 상황을 상담 실습 형태로 교육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학생, 학부모, 교원 모두가 스스로 책임과 의무를 올바로 이해하고 실천하며 교육공동체 상호존중 문화가 안착하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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