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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기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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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ㆍ충북
청주대 RISE 23개 과제 선정…사업비 503억 확보

청주대 RISE 23개 과제 선정…사업비 503억 확보

충북 청주대학교는 충북도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에서 모두 23개 과제가 선정돼 503억 5000만 원(연 100억 7000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14일 밝혔다.라이즈 사업은 정부가 추진한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RIS), 지역선도 대학 육성사업(LiNC), 평생교육체계 지원사업(LiFE), 지방대학 활성화사업,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사업(HiVE) 등의 대학 지원사업을 연계해 지자체 주도로 지역과 대학의 동반 성
충북교육청, 다채움에 '채움수능' 서비스 운영 개시

충북교육청, 다채움에 '채움수능' 서비스 운영 개시

충북교육청은 14일부터 다채움(충북형 교수학습 플랫폼)에서 EBS 수능 연계 교재를 전자책 형태로 제공하는 '채움수능'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학생들은 다채움에 접속해 1인당 최대 12권의 교재를 선택해 학습할 수 있다. 학습용 스마트기기 이로미와 같은 스마트패드나 스마트폰으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전자책에는 수능특강과 수능완성 등 주요 수능 대비 교재가 포함돼 있다. 학생들은 자신의 학습 상황에 따라 교재를 선택해 활용할 수 있
현장 맞춤형 진학 지원…충북교육 대입지원단 본격 운영

현장 맞춤형 진학 지원…충북교육 대입지원단 본격 운영

충북교육청은 진학지도 경험이 풍부한 교사 80명으로 구성한 '충북교육 대입지원단'이 발대식과 함께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12일 밝혔다.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교사들로 구성한 대입지원단은 △기획운영팀 △결과분석팀 △전형분석팀 △자료지원팀 △평가지원팀 △면접지원팀을 비롯해 6개 팀으로 운영한다.충북교육청은 대입지원단 운영으로 현장 맞춤형 진학 지원을 강화하는 등 단위 학교의 진학지도 경쟁력을 높이고 공교육을 통한 진학 신뢰도를 크게 제고한다는
"증평의 기록이 세계의 보물"…산림녹화 기록물 유네스코 등재 경사

"증평의 기록이 세계의 보물"…산림녹화 기록물 유네스코 등재 경사

충북 증평의 산림녹화 성과를 담은 기록물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됐다.11일 증평군에 따르면 증평군 남부5리 임야관리위원회(회장 김웅회)에서 생산한 기록물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돼 증평의 산림공동체 활동이 세계적 주목을 받게 됐다.증평군 남부5리 임야관리위원회는 남차리, 남하리, 덕상리, 죽리, 율리 등 증평읍 5개 지역 주민이 모여 조직한 산림계로 좌구산 일대의 임야를 관리해 왔다.위원회는 1972년부터 운영회칙 제개정 사항, 회
주민 삶의 질 바꿨다…증평 창의파크 '핫플레이스' 인기몰이

주민 삶의 질 바꿨다…증평 창의파크 '핫플레이스' 인기몰이

충북 증평의 복합문화공간 '창의파크'가 지역 주민들 사이에서 문화·교육·복지 활동의 중심지로 자리 잡으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11일 증평군에 따르면 창의파크는 개관 1년여 만에 입소문을 타고 인근 청주, 괴산, 진천까지 '찾아가고 싶은 문화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증평읍 장동리 옛 엽연초생산조합 터에 조성해 지난해 4월 문을 열었다. 전체 2716㎡ 규모로 '창의동'(3층)과 '작동'(1층) 2개 동으로 이뤄졌다.군은 다함께돌봄센터를 비롯해
증평 남차1·신동·연탄 3개 지구 농촌공간정비사업 순항

증평 남차1·신동·연탄 3개 지구 농촌공간정비사업 순항

충북 증평군은 농촌지역 유해시설을 정비하고 환경을 개선하는 농촌공간정비사업이 3개 지구(남차1, 신동, 연탄)에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남차1지구는 마을 입구 축사 3곳을 정비해 귀농귀촌임대주택과 마을체육여가시설을 조성한다. 현재 축사 3곳 중 1곳의 매입을 완료했고 2곳은 매입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신동지구는 화재 이후 장기간 방치된 건축물을 정비하는 사업을 진행한다. 올해 안에 보상 절차를 마치고 내년부터 본격적인 철거·해
충북교육청 1회 추경예산 3조9520억 편성…1399억 증액

충북교육청 1회 추경예산 3조9520억 편성…1399억 증액

충북교육청은 올해 본예산 3조 8120억 원보다 1399억 원(3.7%) 증액한 3조 9520억 원 규모의 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충북도의회에 제출했다고 11일 밝혔다.세입은 중앙정부 이전수입 923억, 지방자치단체 이전수입 295억, 기타 이전수입 6억, 자산매각·기타수입 등 자체수입 67억, 전년도 이월금 등 기타 108억 등이다.세출은 공부하는 학교 맞춤형 지원 강화, 어디서나 운동장 몸활동, 학생 마음건강 지원, 충북 나우늘봄, 영
소원 빌러 농다리 가자…진천군 '소원지 체험 공간' 3곳 운영

소원 빌러 농다리 가자…진천군 '소원지 체험 공간' 3곳 운영

충북 진천군은 생거진천 농다리 축제 기간을 맞아 방문객의 소망을 담아볼 수 있는 소원지 체험 공간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체험은 모두 3곳의 관광 거점에 소원지를 비치해 관광객들이 직접 소원을 적어 걸 수 있게 하는 방식으로 운영한다.소원지 구입 장소는 △초평호 하늘다리 입구 '청춘상회' △초평호 미르309 출렁다리 부근 'THE 미르카페' △농다리 폭포 전망데크 'Station 농다리 카페' 3곳이다.소원지는 개당 1000원에 살 수 있고
아이들 더 안전하게…괴산군 어린이집 통학버스 합동안전점검

아이들 더 안전하게…괴산군 어린이집 통학버스 합동안전점검

충북 괴산군이 지역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상반기 어린이 통학버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합동 안전 점검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군은 한국교통안전공단 충북본부, 괴산경찰서가 합동으로 점검반을 구성해 어린이집에서 운행 중인 통학버스 5대를 대상으로 현장 점검을 벌였다.점검반은 △어린이 통학 차량 신고 여부 △종합보험 가입 여부 △안전교육 여부 △구조 장치 설치 여부 등으로 어린이들의 안전에 필수적인 사항을 중점적으로 살폈다.점검 결과 현장에서 즉시
'불법 소각 행위 목격자 찾습니다' 현수막 내건 진천군

'불법 소각 행위 목격자 찾습니다' 현수막 내건 진천군

충북 진천군이 산불의 주요 원인이 되는 영농 부산물 소각, 논밭두렁 태우기를 비롯한 불법 소각 행위에 강력히 대응하기로 했다.진천군은 10일 '불법 소각 행위를 저지른 목격자를 찾는다'는 내용의 현수막을 내걸었다. 지난 5일 진천읍 원덕리 인근 밭에서 난 화재 조사를 위해서다.밭두렁을 태우다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는 이날 불로 밭과 묘지 등 150㎡를 태웠다. 주민 신고와 빠른 대응으로 확산을 막을 수 있었으나 자칫 대형 산불로 이어질 뻔한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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