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 산불 지원 60대 산불 감시원 '연락 두절'…경찰, 위치추적

25일 이후 가족과 연락 끊겨

 경북 영덕경찰서. 뉴스1 자료.(재판매 및 DB 금지) 2025.3.26/뉴스1
경북 영덕경찰서. 뉴스1 자료.(재판매 및 DB 금지) 2025.3.26/뉴스1

(영덕=뉴스1) 최창호 기자 = 경북 의성군 산불 진화 작업에 나섰던 영덕군 소속 60대 산림감시원 A 씨가 가족과 연락이 되지 않아 경찰이 휴대전화 위치 추적에 나섰다.

27일 영덕군 등에 따르면 A 씨는 25일 오후 의성 산불 지원 근무를 마친 후 복귀한 후 가족과 연락이 끊긴 상태다.

경찰과 영덕군은 A 씨의 최종 휴대전화 발신지를 중심으로 수색하고 있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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