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화천 북한강에 30대 여성의 시신을 훼손해 유기한 혐의를 받는 30대 후반의 현역 육군 중령이 5일 춘천지법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고 있다. 2024.11.5/뉴스1 ⓒ News1 한귀섭 기자6일 오후 강원도 화천 북한강 일대에서 여자 군무원을 살해한 뒤 북한강에 시신을 유기한 현역 육군 장교의 현장 검증이 열리고 있다.2024.11.6/뉴스1 ⓒ News1 한귀섭 기자관련 키워드강원경찰장교살해살인북한강사체유기이종재 기자 [오늘의 날씨] 강원(14일, 목)…오전 짙은 안개·오후 가끔 비경찰, 김진하 양양군수 주거지 추가 압수수색…"부인도 금품수수 의혹"관련 기사내연관계 女군무원 살해한 장교는 '38세 양광준'"내연의 결말"…동료 여성 군무원 살해한 유부남 장교, 오늘 신상 공개"육사 X기, 아이 둘 있는 유부남"…내연녀 시신 유기 장교, 신상 퍼졌다“내연관계 지속 어려워 살해” 군장교 송치…내일 신상공개(종합)'시신 훼손' 육군 장교 신상 공개한다…法 "긴급성 없어"(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