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올해 대구교육청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경쟁률이 14대 1을 기록했다.
23일 대구교육청에 따르면 응시원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115명 모집에 1605명이 지원해 평균 14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교육행정(일반) 직렬 15대 1, 운전 직렬 20대 1, 기록연구 직렬 15대 1, 전산 직렬 13.3대 1 등을 기록했다.
연령별로는 10대 39명(0.6%), 20대 829명(51.6%), 30대 573명(35.7%), 40대 181명(11.3%), 50대 13명(0.8%)이며, 성별로는 남자 445명(27.7%), 여자 1160명(72.3%)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필기시험은 오는 6월 21일 실시되며, 합격자는 7월 21일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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