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국립공원, 산불 확산에 '탐방객 신속 대피' 재난 문자

본문 이미지 - 지리산국립공원 경남사무소 직원들이 26일 오전부터 산청군 시천면 구곡산 인근, 지리산 경계 200m 지점에서 산불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지리산국립공원 제공). 2025.3.26/뉴스1 ⓒ News1 한송학 기자
지리산국립공원 경남사무소 직원들이 26일 오전부터 산청군 시천면 구곡산 인근, 지리산 경계 200m 지점에서 산불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지리산국립공원 제공). 2025.3.26/뉴스1 ⓒ News1 한송학 기자

(산청=뉴스1) 한송학 기자 = 지리산국립공원 경남사무소는 26일 공원 내 탐방객은 신속히 대피하라고 당부했다.

경남사무소는 이날 오후 5시 39분 "지리산국립공원 인근으로 산불 확산 중, 지리산국립공원 내에 남아있는 탐방객은 신속히 대피해 주시기 바란다"며 긴급 재난 문자로 알렸다.

h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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