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답앱을 통해 2만원 이상 4회 결제시 1만원을 할인 받을 수 있는 정부의 '외식쿠폰' 사업이 시작된 24일 서울의 한 대학가에서 배달 라이더들이 음식을 배달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상황을 고려해 배달앱을 활용한 비대면 외식 할인 지원을 우선 시행한다고 밝혔다. 1만원 환급 대상 배달 앱은 배달의민족, 요기요, 쿠팡이츠, 배달특급, 띵똥, 배달의명수, 일단시켜, 어디go, 배달올거제, 위메프오, 먹깨비, PAYCO, 딜리어스, 카카오톡주문하기 등 14개다. 2021.5.24/뉴스1 ⓒ News1 이성철 기자관련 키워드배달앱배민요기요쿠팡이츠프로모션구독경쟁회원사소식이민주 기자 오영주 장관, 금융위원장과 '금융애로' 소상공인 만났다"최대 150만 원 돌려준다"…4분기 소상공인 이자환급 접수관련 기사"무료배달 업고 훨훨"…배달앱 이용자 1년 새 275만명 증가쿠팡이츠 "무료배달 유지…수수료 할인 혜택 모두에게 적용"배달앱 수수료 합의 결국 실패…11일 최종안 '최후통첩'(종합)배달앱 수수료 합의 결국 실패…배민·쿠팡이츠 "못 내린다"'무료배달' 효과 "와우 놀랍네"…배달앱 이용자 1년간 319만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