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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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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산업부
경동나비엔 3세 경영 시작…손연호 장남 손흥락 대표이사 선임

경동나비엔 3세 경영 시작…손연호 장남 손흥락 대표이사 선임

경동나비엔(009450)이 오너 3세 경영을 본격화한다. 손연호 경동나비엔 회장의 장남 손흥락 부사장을 각자 대표로 선임했다.경동나비엔은 26일 경기도 평택시 경동인재개발원 콘덴싱홀에서 제52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었다. 회사는 주총 후 이사회에서 손연호, 손흥락, 장희철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손연호 회장과 각자 대표를 맡았던 김종욱 전 대표는 지주사인 경동원 대표이사로서 경영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신규 선임된 손흥락 대표는 손연호 회장의 아들
경동나비엔, 배당절차 개선…공장 총괄 사내이사 선임

경동나비엔, 배당절차 개선…공장 총괄 사내이사 선임

경동나비엔이 배당절차 개선을 위해 정관을 개정했다. 매결산기말로 정해져 있던 '배당기준일'을 이사회가 정할 수 있도록 하면서 지난해부터 주요 기업들이 추진하고 있는 '배당절차 선진화' 대열에 동참한 것이다.이사회에 생산본부 총괄 임원을 합류시키기도 했다. 추진 중인 글로벌 생산 기지 확장 작업에 박차를 가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경동나비엔은 26일 경기도 평택시 경동인재개발원 콘덴싱홀에서 제52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경동나비엔은 이날 주
"기업 교류의 장"…이노비즈협회, 최고경영자과정 입학식

"기업 교류의 장"…이노비즈협회, 최고경영자과정 입학식

이노비즈협회는 이달 25일 서울 삼정호텔에서 ‘제23기 이노비즈 최고경영자과정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입학식에는 신입 원우 50명을 비롯해 최고경영자과정 총동문회 및 선배 기수, 이노비즈 여성경제위원회 등 80여 명이 참석해 23기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2008년 시작한 ‘이노비즈 최고경영자과정’은 기술혁신 중소기업 CEO에 특화된 국내 유일의 협력 플랫폼이다. 현재까지 900여명의 동문이 활동 중이다.인문학적 통찰과 최신 경영
"누워봐야 아니까"…씰리침대, 현대百 판교점서 팝업

"누워봐야 아니까"…씰리침대, 현대百 판교점서 팝업

씰리침대는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하며 소비자와의 접점을 늘린다고 26일 밝혔다.팝업스토어는 4월 6일까지 현대백화점 판교점 8층 행사장에서 열린다. 제품 전시를 넘어 최상의 숙면 솔루션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방문객은 씰리침대의 연결형 스프링 모션 매트리스 '모션플렉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모션플렉스는 폼 매트리스 중심의 기존 모션베드 제품들과는 차별화된 연결형 스프링 매트리스다. 씰리침대의 독자적 스프링 시
강석진 이사장, 스페이스솔루션 만나 "아낌없이 지원할 것"

강석진 이사장, 스페이스솔루션 만나 "아낌없이 지원할 것"

강석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은 26일 대전 소재 우주항공 부품 전문기업인 스페이스솔루션을 방문해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이날 중진공에 따르면 이번 현장 소통은 첨단 제조업 분야에서 기술 혁신을 주도하는 중소벤처기업의 현황을 살피고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해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스페이스솔루션은 우주항공 및 정밀 제조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이다. 2010년부터 한국형 우주 발사체 ‘누리호’ 프로젝트에
9년 연속 배당 늘리는 경동나비엔…지주사 경동원 54억 수령

9년 연속 배당 늘리는 경동나비엔…지주사 경동원 54억 수령

K-보일러를 무기로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한 경동나비엔(009450)이 배당금을 늘리면서 지주사인 경동원도 수혜를 누리게 됐다. 경동나비엔 지분은 많지 않지만 지주사인 경동원 지분을 27.45% 보유한 손연호 경동나비엔 회장과 특수관계인 등도 배당금 수령액이 증가할 전망이다.2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경동나비엔은 이날 주주총회를 열고 현금배당 안건을 의결할 예정이다.1주당 배당금은 650원으로 지난해(550원)보다 100원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이은천 오비오·박용순 티케이씨 대표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이은천 오비오·박용순 티케이씨 대표

중소기업중앙회는 2025년 1분기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으로 이은천 오비오 대표이사와 박용순 티케이씨 대표이사를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중기중앙회에 따르면 오비오(OVIO)는 정수기·냉온수기 ODM·OEM 전문 글로벌 기업으로 탄탄한 독자 기술력과 26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 세계 고객사들에 최적의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무역의 날 '5천만 불 수출의 탑'과 석탑산업훈장을 수상하기도 했다. 제품을 일본, 미국, 싱가포르뿐만 아니라
경동나비엔,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3개 부문 1위

경동나비엔,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3개 부문 1위

경동나비엔은 '제27차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환기청정기 부문 4년, 전기레인지 부문 8년, 복합오븐 부문 18년 연속 1위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브랜드 평가 제도로 제품과 서비스의 브랜드 인지도, 충성도 등을 측정해 부문별 1위를 발표한다.경동나비엔의 환기청정기는 공기청정과 환기를 동시에 제공하는 '실내 공기질 관리 솔루션'이다. 공기청정 기능으로 내부 공기를 정화하는 동시
귀뚜라미보일러,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27년 연속 1위

귀뚜라미보일러,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27년 연속 1위

귀뚜라미는 ‘2025년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에서 귀뚜라미보일러가 가정용보일러 부문 27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는 지난 1999년 국내 최초로 발표한 브랜드 진단 평가제도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한다.귀뚜라미보일러는 K-BPI 종합점수 599.0점을 기록하며 가정용보일러 중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특히 세부 평가항목 중 ‘가정용 보일러 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브랜드’를 물어보는
"기술 발굴해 사업으로"…기보, 협성대와 업무협약 체결

"기술 발굴해 사업으로"…기보, 협성대와 업무협약 체결

기술보증기금은 협성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지난 24일 '기술이전·사업화 촉진 및 창업·벤처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5일 밝혔다.협약은 양 기관이 상호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지역 내 우수기술기업 지원을 위한 체계적인 기술 중개업무 및 육성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협약에 따라 협성대는 보유 기술에 대한 기술이전이 효율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필요한 정보를 기보에 제공한다.기보는 △기술력이 우수한 기업의 발굴·추천 △기술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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