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페이지

이민주 기자
이민주 기자
성장산업부
한진, 글로벌 물류 DHL과 '공동 사업' 발굴 나선다

한진, 글로벌 물류 DHL과 '공동 사업' 발굴 나선다

,한진(002320)이 글로벌 물류기업 DHL과 협업 아이템 발굴을 위해 손을 잡았다.노삼석 한진 대표이사 사장과 조현민 사장은 이달 21일 서울 중구 한진빌딩에서 DHL 서플라이 체인 한국·일본 클러스터 CEO 제롬 질레, DHL 서플라이 체인 코리아 에드문드 슝 대표이사와 전략적 파트너십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22일 밝혔다.협약은 양사 간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국내 물류 사업에서의 영향력을 확대하며 신규 고객을 유치하고 상호의 전문성
"실무자 역량 강화"…중기중앙회, 연합회·전국조합 소통 워크숍 개최

"실무자 역량 강화"…중기중앙회, 연합회·전국조합 소통 워크숍 개최

중소기업중앙회는 21일부터 22일까지 경기도 소노캄 고양에서 '2024 연합회·전국조합 실무자 소통워크숍'을 진행한다.워크숍은 우수조합 견학, 협동조합 실무자간 업무소통, 협동조합 발전 방향 모색 등을 위해 마련됐다. 연합회 및 전국(사업)조합 실무직원 및 중앙회 임직원 50여 명이 참석한다.행사 일환으로 참석자들은 한국출판협동조합에 방문해 1958년부터 시작된 조합의 성장 역사와 주요 공동사업인 도서 유통사업, 온라인 플랫폼 사업에 관해 청취
기술보증기금, '중소벤처 ONE 플랫폼' 구축 착수

기술보증기금, '중소벤처 ONE 플랫폼' 구축 착수

기술보증기금은 디지털·데이터 기반의 업무혁신을 위해 차세대정보시스템인 '중소벤처 ONE 플랫폼' 구축사업에 본격 착수한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2008년 구축된 노후화된 현행 IT시스템을 클라우드 기반의 고성능·고효율 시스템으로 전면 재구축하는 프로젝트다. 시스템 분석 및 설계를 시작으로 향후 17개월 동안 사업을 진행해 2026년 2월 오픈을 목표로 한다.기보는 ‘중소벤처 ONE플랫폼’을 구축해 △클라우드 기반의 인프라 고도화 △노후
김성섭 중기차관, 베트남서 교류·협력 수요 확인

김성섭 중기차관, 베트남서 교류·협력 수요 확인

김성섭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은 21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양국 중소기업의 성장 및 해외 진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중기부와 베트남 중소기업협회는 이날 양국의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공동으로 한-베 투자협력포럼을 주최했다. 이 자리에는 한국과 베트남 정부 고위 인사와 대사관, 협단체 및 기업인 등 약 500여명이 참석했다.이에 앞서서는 하노이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를 방문해 현지 진출 한국 기업들과의 간담회가 마련됐다. 김 차관은 GBC와
"한국판 초대형 크리스마스 마켓"…12월 동행축제, 홍대 찾는다

"한국판 초대형 크리스마스 마켓"…12월 동행축제, 홍대 찾는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2월 1일부터 28일까지 전국적인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 소비 촉진 행사인 12월 동행축제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12월 동행축제 때는 올해 5월과 9월 축제에 참여했던 600개사 제품 중 소비자와 전문가가 선정한 100개사 우수 소상공인 제품을 집중 할인하고 판매 수익과 물품을 주변 어려운 이웃에게 전하는 나눔 캠페인을 펼친다.6일 홍대서 개막행사…이벤트 부스 거리 메운다중기부는 동행축제 우수제품이 꾸준히 팔릴 수 있게
귀뚜라미범양냉방·센추리 품질경쟁력우수기업 선정

귀뚜라미범양냉방·센추리 품질경쟁력우수기업 선정

귀뚜라미그룹은 귀뚜라미범양냉방과 센추리가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한 ‘제50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품질경쟁력우수기업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품질경쟁력우수기업은 품질혁신과 고객만족 그리고 경영성과가 탁월한 기업을 선정해 산업계 전반의 지속적인 품질경영활동을 지원하는 제도다.귀뚜라미범양냉방은 17년 연속으로 품질경쟁력우수기업에 선정된 냉각탑 부문 국내 1위의 냉동공조 전문기업이다.에어컨, 냉각탑, 송풍기, 데
[옴부즈만 규제망치] 공유재산 사용료 부담이 줄어듭니다.

[옴부즈만 규제망치] 공유재산 사용료 부담이 줄어듭니다.

중소기업·소상공인이 지방자치단체 소유 토지·건축물 등 공유재산을 사용할 때 발생하는 비용부담이 줄어든다.21일 중소기업 옴부즈만에 따르면 지방자치단체 소유의 토지나 건축물들을 사용하려는 중소기업, 소상공인들은 비용을 내야 한다.하지만 일부 지자체에서는 공유재산 사용료·대부료 부담이 완화된 '공유재산법 시행령' 개정 내용을 자치법규에 반영하지 않고 있어 그 지역 중소기업·소상공인은 비용 부담을 호소했다.또 지자체에서 조례를 통해 일반재산 대부료를
중진공, 독일과 韓 중소벤처기업 유럽 진출 돕는다

중진공, 독일과 韓 중소벤처기업 유럽 진출 돕는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국내 중소벤처기업의 유럽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독일과 손을 잡았다.강석진 중진공 이사장은 이를 위해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독일 프랑크푸르트와 베를린을 방문해 국내 중소벤처기업의 유럽 시장 진출 지원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했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은 한국과 독일의 스타트업 생태계 간 협력을 강화하고 유럽 시장에서 한국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일환으로 중진공은 독일 헤센주 산하 경제개발기관인 헤센무
"한·미·일은 운명공동체…중견기업 중심 협력체계 구축해야"

"한·미·일은 운명공동체…중견기업 중심 협력체계 구축해야"

트럼프 2기 행정부가 강력한 '미국 우선주의' 정책 시행을 시사하자 한국 중견기업계가 대응방안을 모색하고 나섰다.전문가들은 한국의 핵심 비즈니스 파트너인 미국과 일본과 호혜적인 경제 발전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서 반도체, 자동차 등 산업에의 경쟁력을 가진 중견기업 중심의 협력 체계 구축이 필수적이라고 제언했다.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20일 서울 종로구 롯데호텔 서울에서 '2024 중견기업 국제협력 Meet_up Day'를 개최했다.'밋-업 데이'는
中企 "화평·화관법 하위법령 개정에 현장 목소리 반영해야"

中企 "화평·화관법 하위법령 개정에 현장 목소리 반영해야"

중소기업들이 환경 관련 주요 현안과 규제에 대응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 이들은 화평법(화학물질 등록 및 평가에 관한 법률)과 화관법(화학물질관리법) 하위법령 개정에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달라고 당부했다.중소기업중앙회는 20일 경기도 이천시 소재 디에스테크노에서 '2024년도 제2차 환경정책위원회'를 개최했다.환경정책위원회는 자원순환, ESG 등 중소기업계 환경 관련 주요 현안을 논의하고 환경 규제에 대응하기 위해 구성·운영되고 있다.이날 위
많이 본 뉴스1/0
많이 본 뉴스1/-1
많이 본 뉴스1/0

대표이사/발행인/편집인 : 이영섭

|

편집국장 : 채원배

|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종로 47 (공평동,SC빌딩17층)

|

사업자등록번호 : 101-86-62870

|

고충처리인 : 김성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병길

|

통신판매업신고 : 서울종로 0676호

|

등록일 : 2011. 05. 26

|

제호 : 뉴스1코리아(읽기: 뉴스원코리아)

|

대표 전화 : 02-397-7000

|

대표 이메일 : webmast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사용 및 재배포, AI학습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