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2일 "가장 적대적이며 악의적인 불량배 국가인 대한민국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북한)의 수도 평양시에 무인기를 침투시키는 엄중한 정치군사적도발행위를 감행했다"고 보도했다. 외무성은 "모든 공격 수단들은 임의의 시각에 즉시 자기 활동을 수행할 수 있는 태세를 갖추게 된다"라고 밝혀 전군이 '전시 태세'에 돌입했음을 시사했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관련 키워드노동신문무인기드론대북전단삐라유민주 기자 김여정 "한국 무인기 재차 침범 시 끔찍한 참변 일어날 것"[속보] 김여정 "南 무인기 다시 침범하면 강력 대응 보복"관련 기사박지원 "노벨상 한강 '세계가 전쟁 중'이라며 기자회견도 안해…그런데 남북은"김정은, '9·9절' 축하한 시진핑에 서한… 동남아 순방 대표단 귀국 [데일리 북한]AI, 컴퓨터 백신 프로그램 경연…북한도 첨단 IT 개발에 '적극적'軍, '가성비' 폴란드산 자폭 드론 200대 구매 추진…연내 전력화"北 신형 자폭드론, 우리 軍 천궁 레이더 파괴용일 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