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2일 "가장 적대적이며 악의적인 불량배 국가인 대한민국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북한)의 수도 평양시에 무인기를 침투시키는 엄중한 정치군사적도발행위를 감행했다"고 보도했다. 외무성은 "모든 공격 수단들은 임의의 시각에 즉시 자기 활동을 수행할 수 있는 태세를 갖추게 된다"라고 밝혀 전군이 '전시 태세'에 돌입했음을 시사했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관련 키워드노동신문무인기드론대북전단삐라유민주 기자 北 김정은, 계엄 사태 후 첫 공식석상…선대 기일에 참배(종합)유라시아 인증받는 北 화장품…대북제재 속 공산품 선전관련 기사'평양 무인기 사건' 진위는 유엔사 손에…결과 발표 미지수부승찬 "尹, 北을 계엄 명분으로…평양서 발견된 드론, 들키라고 보낸 것"'北 자작극'인줄 알았는데…'평양 침투 무인기'도 계엄 포석?우크라군 "북한산 미사일 '불새' 파괴"…'北장비 러 유입 증거 추가'北 '가성비 끝판왕' 골판지 자폭드론 공개…요인 암살용으로 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