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2일 "가장 적대적이며 악의적인 불량배 국가인 대한민국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북한)의 수도 평양시에 무인기를 침투시키는 엄중한 정치군사적도발행위를 감행했다"고 보도했다. 외무성은 "모든 공격 수단들은 임의의 시각에 즉시 자기 활동을 수행할 수 있는 태세를 갖추게 된다"라고 밝혀 전군이 '전시 태세'에 돌입했음을 시사했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관련 키워드노동신문무인기드론대북전단삐라유민주 기자 "'인권결의는 남북대화에 배치' 논리 펴라"…北기밀문서 공개(종합)"인권보고서 대응해 유엔 불참"…北전략 담긴 외교전문 공개관련 기사北 "대량생산" 南 "포탄 수준 비축"…'자폭무인기' 경쟁 불 붙었다국방정보본부 "북, ICBM 발사차량 준비 끝…11월 발사 가능성"김정은, 국제분쟁 참전 탓 '요인 암살' 타깃 위험 커졌다국정원 "북, 러 파병에 주민 동요…북한군 투항시 당연히 받아줘"(종합)국정원 "북, 김정은 암살 대비 경호 수위 격상…김주애 확고한 지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