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아스파라거스, 올해 첫 일본 수출 시작

강원농업기술원, 일본 수출 아스파라거스 점검.(도농업기술원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강원농업기술원, 일본 수출 아스파라거스 점검.(도농업기술원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강원=뉴스1) 한귀섭 기자 = 강원산 아스파라거스가 15일 올해 첫 일본 수출길에 올랐다.

도 농업기술원은 이날 춘천 서면 방동리에 위치한 수출 농가를 찾아 아스파라거스 선별 및 포장 과정을 직접 살펴보고, 수출품의 준비상태를 점검했다.

현재 도는 아스파라거스 재배면적의 45%, 생산량의 70%, 수출량의 94%를 차지하는 국내 최대 생산지다.

특히 국내에서 유통이 어려웠던 비선호 규격을 일본 수출 전용 물량으로 전략적으로 활용하며 농가의 안정적인 수익모델을 구축하고 있다.

김동훈 원장은 “향후 수확 연장 기술과 수출통합조직 확대를 통해 경쟁력을 더욱 높이겠다”고 밝혔다.

han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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