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주=뉴스1) 이종재 기자 = 농협 강원본부와 (사)나눔축산운동본부 강원도지부, 원주축산농협은 22일 원주시 소초면 소재 축산농가에서 ‘나눔 축산 사랑의 암송아지 릴레이 전달식’을 실시했다.
이날 수혜 농가에는 각각 암송아지 1마리와 농협 배합사료 30포가 전달됐다.
원주지역의 경우 이번이 세번째 전달식이다. 이와는 별개로 1마리를 추가 지원해 새롭게 릴레이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 사업은 지역 내 어려운 농업인을 돕고 한우 사업 기반 조성을 위해 2011년 12월에 처음 시작해 현재까지 도내 14개 시·군 총 91개 농가에 암송아지 91마리가 전달됐다.
leejj@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