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뉴스1) 한귀섭 기자 = 강원 춘천시는 오는 24일 오전 10시 춘천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춘천 도시재생혁신지구 시민공청회를 개최한다.
이날 공청회에서 춘천시는 도시재생혁신지구 및 도시재생활성화 계획(안)을 발표하고 전문가 토론과 질의응답 등 의견 수렴을 진행한다.
이후 시는 시의회의 의견도 청취하고 국토교통부의 공모 지침에 맞춰 본 5월 공모사업을 정부에 신청할 예정이다.
춘천 도시재생혁신지구 계획의 핵심은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 내 청년 유출을 방지하고 원도심 공동화 방지 및 활성화다.
이를 위한 주요 산업은 첨단영상산업 분야다. 또 컨벤션센터를 도입해 각종 전시회, 대규모 회의, 행사장의 기능뿐만 아니라 사계절 날씨에 영향을 받지 않는 시민 축제의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와 연계해 야외 축제와 및 시민 커뮤니티 공간으로서 대규모 광장 형태의 어울림마당도 조성할 계획이다.
앞서 시는 관련 분야 기업, 지역 5개 대학과 업무협약을 맺어 민-관-학의 선순환 체계를 이루는 산업생태계 구축을 추진했다.
또 시는 기업 유치 입주 의향을 조사를 진행, 현재까지 68개 기업의 입주의향서를 받았다.
도시재생혁신지구 면적은 51㎡에서 약 12만㎡로 축소했으며, 주거 용지를 제외하고 전반적으로 공원과 어우러진 형태로 조성될 전망이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16일 “도시재생혁신지구는 지역 청년유출을 방지해 인구 감소시대에 지속가능한 도시 실현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하는 계획”이라며 “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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