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뉴스1) 한귀섭 기자 = 강원 춘천시는 4일 오후 5시 30분 후평어울야시장에서 개장식을 개최한다.
이날 개장식에서는 야시장 소개, 개장식 선언, 산불 피해 모금, 축하공연 순이다.
후평어울야시장은 11월 1일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6시부터 오후 10시 30분까지 운영된다.
시장에서는 메밀전병과 치킨, 곱창 등 다양한 먹거리를 만나볼 수 있다. 경연대회, 노래교실 등 다양한 특별 행사도 열린다.
시 관계자는 “후평어울야시장은 전통시장 활성화는 물론 지역경제 활력 제고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후평어울야시장을 찾은 방문객은 2만 8100여 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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