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강원 고성 무면허 상태로 운전한 20대 불법체류자 붙잡혀

본문 이미지 - ⓒ News1 DB
ⓒ News1 DB

(강원 고성=뉴스1) 한귀섭 기자 = 인천에서 고성까지 무면허 상태로 운전한 20대 불법체류자가 경찰에 불잡혔다.

강원 고성경찰서는 출입국관리법 위반과 도로교통법 위반(무면허 운전) 혐의로 카자흐스탄 국적 20대 A 씨를 검거해 추방했다고 18일 밝혔다.

A 씨는 지난 9일 오전 2시 10분쯤 인천에서 고성 토성면 한 펜션까지 무면허 상태로 운전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음주운전 의심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인근 CCTV 등을 통해 펜션 내부에 숨어있던 A 씨를 검거했다.

다만 A 씨는 음주 상태는 아닌 것으로 조사됐다. 또 당시 A 씨와 함께 운전한 B 씨도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경찰은 A 씨를 출입국관리사무소로 인계해 본국으로 추방했다.

han123@news1.kr

대표이사/발행인 : 이영섭

|

편집인 : 채원배

|

편집국장 : 김기성

|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종로 47 (공평동,SC빌딩17층)

|

사업자등록번호 : 101-86-62870

|

고충처리인 : 김성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병길

|

통신판매업신고 : 서울종로 0676호

|

등록일 : 2011. 05. 26

|

제호 : 뉴스1코리아(읽기: 뉴스원코리아)

|

대표 전화 : 02-397-7000

|

대표 이메일 : webmast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사용 및 재배포, AI학습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