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증시 급락에도 지수 선물은 일제 상승, 나스닥 0.53%↑

주가 하락에 괴로워 하고 있는 미증시 트레이더. ⓒ 로이터=뉴스1
주가 하락에 괴로워 하고 있는 미증시 트레이더. ⓒ 로이터=뉴스1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미국 증시가 일제히 급락했으나 지수 선물은 모두 상승하고 있다.

10일 오후 7시 현재(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다우 선물은 0.36%, S&P500 선물은 0.43%, 나스닥 선물은 0.53% 각각 상승하고 있다.

이는 이날 급락에도 주말 마감을 앞두고 주간 상승세를 이끌려는 세력이 주식을 매수하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고 블룸버그는 분석했다.

앞서 정규장에서 다우는 2.50%, S&P500은 3.46%, 나스닥은 4.31% 각각 급락했다. 미중 무역전쟁이 격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백악관이 대중 관세가 125%가 아니라 145%라고 확인한 이후 미증시의 매도세가 본격화하면서 미증시는 일제히 급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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