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손이 만드는 환상의 선율"…유미향·이고은의 '피아노 연탄곡'

예술의 전당 인춘아트홀 27일 오후 7시 30분

본문 이미지 - 유미향과 이고은의 듀오 리사이틀 (원아트 제공)
유미향과 이고은의 듀오 리사이틀 (원아트 제공)

(서울=뉴스1) 김정한 기자 = 종합 클래식 엔터테인먼트 '원아트'가 기획한 피아니스트 유미향과 이고은의 '듀오 리사이틀'이 27일 오후 7시 30분 예술의전당 인춘아트홀에서 개최된다. 감미롭고, 아름답고, 강렬한 건반의 조화와 울림을 선사하는 자리다.

이번 공연은 두 피아니스트가 피아노 1대로 동시에 연주하는 피아노 연탄 연주회다. 모차르트, 슈베르트, 드뷔시, 생상스의 걸작들을 통해 피아노 듀오의 매력을 극대화하는 무대다. 정교한 테크닉과 깊이 있는 해석으로 각기 독창적인 음악세계를 구축해 온 독일 유학파 동문(서울예고) 출신인 두 피아니스트가 한 무대에서 호흡을 맞추며 조화로운 앙상블을 선보인다.

연주회의 1부는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의 '네 손을 위한 소나타 D장조'로 시작된다. 이어서 연주될 곡은 프란츠 슈베르트의 '네 손을 위한 환상곡 F단조'다. 연주회의 2부는 클로드 드뷔시의 '작은 모음곡'으로 시작된다. 마지막으로 연주될 곡은 카미유 생상스의 '동물의 사육제'를 피아노 듀오로 편곡 버전이다.

원아트의 이세원 대표는 "이번 리사이틀은 피아노 듀오 연주의 진수를 보여줄 무대"라며 "두 피아니스트의 완벽한 호흡과 다채로운 감성이 담긴 무대를 통해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미향 피아니스트는 "연탄 피아노만의 특별한 매력을 전달할 수 있는 무대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고은 피아니스트 또한 "네 개의 손이 만들어내는 색다른 울림과 음악적 대화를 기대해 달라"고 소감을 전했다.

acene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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