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기범 기자 =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는 지난 20일 조선팰리스 서울 강남의 '조선 마스터즈 스위트룸'에서 부동산 전문 유튜버 '부읽남(부동산 읽어주는 남자)'과 함께한 고객 초청 강연 프로그램 '드라이브 투 렉처(Drive to Lecture)'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7일 밝혔다.
'드라이브 투 렉처'는 한성자동차 고객 초청 맞춤 강연으로, 고객의 주요 관심사를 주제로 전문적인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강연은 지난해 한성자동차 고객 대상으로 진행한 관심 분야에 대한 설문 조사에서 골프, 여행, 문화예술 등 라이프스타일에 이어 금융 및 투자의 관심도가 높다는 결과를 반영해 부동산을 테마로 기획했다.
강연을 한 부읽남은 146만 구독자를 보유한 부동산 전문 유튜브 채널 '부읽남 TV'의 크리에이터다. 그는 '한국 부동산의 미래, 어떤 준비를 해야 할까'를 주제로 한성자동차 고객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 되는 경제 정보를 제공했다.
행사는 한성자동차 메르세데스-벤츠 고객 맞춤형으로 준비했다. 장소는 조선팰리스 서울 강남의 '조선 마스터즈 스위트룸'을 선택했다. 메르세데스-벤츠의 최상위 모델 3종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 580 △메르세데스-AMG SL 63 △메르세데스-AMG GT 43을 직접 시승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했다.
한성자동차 김마르코 대표는 "한성자동차 고객의 관심사와 눈높이에 맞춘 특별한 클래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고객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원하는 가치를 파악하고, 차별화된 라이프스타일 경험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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