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기범 기자 =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는 4월1일부터 프리미엄 맞춤형 서비스 '한성자동차 찾아가는 시승 서비스'를 정식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찾아가는 시승 서비스는 한성자동차의 세일즈 컨설턴트가 고객이 요청한 장소로 시승 희망 차량을 직접 가져가 1대 1 시승 및 구매 상담을 제공하는 고객 맞춤형 프로그램이다.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고객이 한성자동차 공식 홈페이지 또는 네이버 스마트 플레이스를 통해 세일즈 컨설턴트를 선택 후, 원하는 차량을 신청하면 이후 시승 일정과 장소를 조율한 후 시승과 상담이 진행된다.
한성자동차는 이 서비스를 통해 고객에게 프리미엄 경험을 제공, 고객 편의성과 만족도를 높인다는 목표다. 김마르코 한성자동차 대표는 "앞으로도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차별화 고객 경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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