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스1) 이시명 기자 = 인천 부평구가 ㈜천일에너지와 함께 관내 커피전문점들을 대상으로 커피박(찌꺼기)을 재활용할 수 있는 통합 처리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31일 밝혔다.
다음 달부터 커피전문점 업주들은 스마트폰 앱 '지구하다'에 운영 업체를 등록하고 커피박 수거를 신청하면 천일에너지가 무상 수거하게 된다.
천일에너지는 수거한 커피박을 친환경 바이오 에너지 원료로 재활용하는 기업이다.
시스템을 구축한 구는 생활폐기물 감소 및 탄소배출 감축 효과와 동시에 커피전문점의 종량제 쓰레기 처리 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한다.
구 관계자는 "일상에서 자원순환에 동참하는 환경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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