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천=뉴스1) 이시명 기자 = 한밤 경기 부천시 자원 순환센터에서 난 화재가 약 1시간 30분 만에 큰 피해 없이 잡혔다.
3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40분쯤 부천 오정구 대장동에 위치한 지하 1층~지상 2층짜리 자원순환센터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7건 접수됐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불은 건물 중앙제어실에서 폐쇄회로(CC)TV를 살피던 관계자가 목격하고 119에 신고하면서 알려졌다.
부천시도 재난 문자를 통해 "인근 주민은 창문을 닫고 유의해달라"고 안내했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 당국은 인력 90명과 펌프차 등 장비 36대 등을 투입해 1시간 33분 뒤인 오전 6시13분쯤 불길을 잡았다.
소방은 잔불이 모두 꺼지면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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