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페이지

이시명 기자
이시명 기자
인천
김포시의회, 25일 제248회 정례회 개회

김포시의회, 25일 제248회 정례회 개회

김포시의회는 25일부터 12월 17일까지 제248회 정례회를 개회한다고 21일 밝혔다.김포시의회는 정례회에서 2025년도 본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2024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주요 안건을 심사·의결한다.이번 회기에는 총 9건의 조례안이 상정됐다. 이 중 6건은 의원 발의로 △김포시 노인복합문화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안 △김포시 공동주택 장기수선충당금 적립 촉진 조례안 △김포시 지역화폐 발행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이 심사를
부천서 견주 손 물고 달아난 진돗개…포획 작업 중

부천서 견주 손 물고 달아난 진돗개…포획 작업 중

경기 부천시에서 진돗개가 주인의 손을 물고 달아났다는 신고가 접수돼 관계 당국이 포획 작업에 나섰다.21일 부천 오정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정오쯤 오정구 원종동에서 진돗개가 손을 물고 달아났다는 견주의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은 소방과 부천시에 공동대응을 요청한 다음 신고가 접수된 거리 일대에서 포획작업을 진행 중이다.부천시는 재난 메시지를 통해 "진돗개 1마리가 탈출했으니 지역주민들은 안전에 유의 바란다"고 안내했다.경찰 관계자는 "진돗개는 중견
밤새 카트 120여대 불탄 클럽72 골프장, 카트 빌려와 '정상 영업'

밤새 카트 120여대 불탄 클럽72 골프장, 카트 빌려와 '정상 영업'

화재로 골프카트 120여대가 불 탄 인천 영종도 골프장 운영사가 고객 불편 최소화를 위해 예비 카트 등을 투입, 정상 영업하기로 했다.인천 중구 골프장 운영사 '클럽72'는 전날 오후 화재에도 불구하고 정상 운영을 지속한다고 21일 밝혔다.앞서 클럽72가 운영하는 골프장에서는 전날 오후 8시7분쯤 1291㎡ 규모의 골프카트 창고 2개 동에서 불이 났다.이 불로 클럽72 측 추산 약 120대의 골프카트가 소실됐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관세 안 낼래'…13억어치 中 서리태, 요소수로 위장 밀수입한 일당 13명

'관세 안 낼래'…13억어치 中 서리태, 요소수로 위장 밀수입한 일당 13명

13억 원 상당의 중국산 서리태 콩을 요소수로 속여 국내로 밀수입한 일당이 검찰에 넘겨졌다.관세청 인천본부세관은 관세법 위반 혐의를 받는 총책 40대 중국인 A 씨 등 13명을 불구속 상태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21일 밝혔다.A 씨 등은 지난해 11월부터 올 3월까지 19차례에 걸쳐 13억원 상당의 중국산 서리태를 국내로 들여올 때 요소수로 위장한 혐의를 받고 있다.이들은 서리태가 항암, 탈모에 효과가 있다는 '슈퍼푸드'로 알려지자 비교적 값싼
인천 서구, 지역 국가암관리사업 평가서 '우수'…3년 연속

인천 서구, 지역 국가암관리사업 평가서 '우수'…3년 연속

인천 서구가 인천지역암센터에서 주관한 '국가암관리사업 평가대회'에서 3년 연속 우수사례로 선정됐다.21일 서구에 따르면 인천지역암센터는 인천시 10개 군·구 보건소와 국민건강보험 공단 6개 지사를 대상으로 암 예방 홍보 및 교육을 위한 종합적인 평가를 진행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있다.서구는 이번 평가에서 국가암검진 진행 독려를 위해 주민 1대1 전화 안내를 하고 각 관계기관과 사업 연계를 추진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서구는 지난 2022년부
넉달째 '늑대 울음' 北 소음 테러…김포·강화 주민들 '정신 고통' 심각

넉달째 '늑대 울음' 北 소음 테러…김포·강화 주민들 '정신 고통' 심각

지난 7월부터 이어진 북한의 대남 방송 소음으로 인천 강화군과 경기 김포시 접경지 주민들이 정신적 고통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경기 김포시보건소는 지난 8~14일 접경지인 월곶면 성동리, 하성면 시암1·2리, 후평리 일대 주민들을 상대로 정신 건강검사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검사는 주민 102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검사 결과 2명은 '고위험군', 27명은 '관심군'으로 분류됐다. 나머지 주민들은 피해가 심하지 않은 정상군이다.70
[오늘의날씨] 인천(21일, 목)…아침 최저 1도·오후부터 맑음

[오늘의날씨] 인천(21일, 목)…아침 최저 1도·오후부터 맑음

21일 인천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수도권기상청 인천기상대에 따르면 이날 인천의 아침 최저기온은 1~8도, 낮 최고기온은 12~15도로 전날보다 약간 높을 것으로 예보됐다.바다의 물결은 0.5~1.5m로 일고,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기상청 관계자는 "아침 최저기온이 0도 내외로 추울 수 있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인천 실외 골프장서 불…카트 90여대 전소

인천 실외 골프장서 불…카트 90여대 전소

인천의 한 실외 골프장에서 불이 나 골프카트 90여대가 전소됐다.20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7분쯤 중구 운서동의 모 골프장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6건 접수됐다.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으나 골프카트 90~95대와 1291㎡ 규모의 철골 구조물 2개동이 불에 탔다.신고를 접수한 소방은 인력 121명과 장비 41대를 투입해 1시간 27분 뒤인 같은 날 오후 9시34분쯤 불을 모두 껐다.소방은 골프장 내 카트 보관창고에서 불이 시작한
인천 중구 신포동에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 설치

인천 중구 신포동에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 설치

인천 중구 신포동 문화의거리에 대형 크리스마스트리가 설치됐다.20일 인천 중구문화재단에 따르면 전날 오후 신포동 신흥사거리에서 '산타의 겨울 선물' 성탄절 트리 조명 점등식이 진행됐다.재단은 내년 1월 31일까지 이곳 대형 크리스마스트리와 김구 선생 동상에 설치한 조명을 켜 겨울철 밤거리를 환하게 비춘다는 방침이다.아울러 오는 22일 영종하늘도시 별빛광장과 다음날인 23일 공항철도 운서역 광장에서도 조명 점등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김정헌 중구
인천 서구, 구조요청 길고양이 죽인 용역업체 직원 수사 의뢰

인천 서구, 구조요청 길고양이 죽인 용역업체 직원 수사 의뢰

인천 서구가 차에 치인 길고양이를 구조하지 않고, 작업도구로 죽인 용역업체 직원들에 대한 수사를 경찰에 의뢰했다.서구는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모 청소 용역업체 소속 60대 남성 A씨 등 2명에 대한 수사를 인천 서부경찰서에 의뢰했다고 20일 밝혔다.A 씨 등 2명은 지난 9일 오후 서구 석남동 생활도로에서 도구를 이용해 길고양이를 죽인 혐의를 받고 있다.이들은 주민들로부터 "차에 치인 고양이가 있으니 구조해 달라"는 민원을 받고 현장에 출동했
많이 본 뉴스1/0
많이 본 뉴스1/-1
많이 본 뉴스1/0

대표이사/발행인/편집인 : 이영섭

|

편집국장 : 채원배

|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종로 47 (공평동,SC빌딩17층)

|

사업자등록번호 : 101-86-62870

|

고충처리인 : 김성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병길

|

통신판매업신고 : 서울종로 0676호

|

등록일 : 2011. 05. 26

|

제호 : 뉴스1코리아(읽기: 뉴스원코리아)

|

대표 전화 : 02-397-7000

|

대표 이메일 : webmast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사용 및 재배포, AI학습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