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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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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계양구, 드림스타트 사업팀 사무실 청사 안으로 이전

계양구, 드림스타트 사업팀 사무실 청사 안으로 이전

인천 계양구가 오는 19일 기존 구의회 건물에 있던 드림스타트 사업팀 사무실을 청사로 이전한다고 밝혔다.16일 구에 따르면 드림스타트 사업팀은 0~12세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구는 해당 부서의 사무실을 청사 2층으로 옮기면서 관련 부서와의 유지적인 협업체계를 구축한다는 그림이다.구 관계자는 "드림스타트 사무실 이전으로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7년 전 성폭행 저지른 여고 행정공무원 집유 석방…검찰 항소

7년 전 성폭행 저지른 여고 행정공무원 집유 석방…검찰 항소

7년 전 발생한 성폭행 장기 미제 사건 피의자로 붙잡힌 30대 남성이 1심 선고에서 집행유예를 받으며 석방되자 검찰이 항소했다.16일 법조계에 따르면 인천지검 부천지청은 특수준강간 혐의로 구속 기소됐던 교육행정직 공무원 A 씨(37)가 1심에서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받은 것에 대해 불복해 항소했다.A 씨는 구속된 상태였지만 집행유예를 받으면서 현재는 석방됐다.검찰은 "A 씨 죄질이 좋지 않다"며 "그의 공범에게는 실형이 선고된 점을
부천시, 2030년까지 관내 수도전 스마트 검침 시스템 도입

부천시, 2030년까지 관내 수도전 스마트 검침 시스템 도입

경기 부천시가 오는 2030년까지 관내 모든 상수도 수도전에 대한 스마트 검침 시스템 도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상수도 스마트 검침은 디지털 수도계량기에 사물 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한 통신 단말기를 연결하고 수돗물 사용량과 같은 정보를 실시간으로 전송하는 시스템이다.이는 작업자가 QR코드를 스캔하면 수도관 형식과 구경 등 주요 정보를 확인할 수 있어 기존 수작업 중심 업무보다 효율성과 정확도가 높다는 장점이 있다.시는 현재 관내 모든
"배 아파 화장실 갔다가 출산"…변기 속 숨진 신생아, 부모 '혐의없음'

"배 아파 화장실 갔다가 출산"…변기 속 숨진 신생아, 부모 '혐의없음'

빌라 화장실에서 숨진 태아가 발견된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혐의없음'으로 관련 대상자 조사를 마무리했다.경기 부천 원미경찰서는 빌라 화장실에서 숨진 채 발견된 신생아 A 양 사건에 대해 입건 전 조사 종결(내사 종결)을 결정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A 양은 지난달 10일 오전 0시 56분쯤 부천 원미구 빌라 화장실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A 양은 출동한 119구급대원에 의해 심폐소생술(CPR)을 받으며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이
인천 부평역 앞 횡단보도서 땅꺼짐…5m 너비 내려앉았다

인천 부평역 앞 횡단보도서 땅꺼짐…5m 너비 내려앉았다

지난 15일 오후 8시쯤 인천 부평역 일대 횡단보도에서 도로가 갈라지면서 땅 꺼짐(싱크홀) 현상이 나타났다.인천시는 해당 구역 일대에 안전띠를 설치하는 등 보행자와 차량 통행을 제한했다.싱크홀 규모는 가로 5m, 깊이 10㎝ 규모로 파악됐다.시는 지하통로 공사 중 날이 따뜻해지면서 얼어있던 상층부 흙이 녹으면서 싱크홀이 나타난 것으로 보고 있다.시 관계자는 "안전진단을 통해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오늘의날씨]인천(16일,수)…맑고 큰 일교차, 최저기온 '2도'

[오늘의날씨]인천(16일,수)…맑고 큰 일교차, 최저기온 '2도'

16일 인천은 대체로 맑고 일교차가 크겠다.수도권기상청 인천기상대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2~6도, 낮 최고기온은 18~24도로 예보됐다.바다의 물결은 0.5~1.5m로 일겠고,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이다.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 바란다"고 말했다.
부천 7층짜리 의료시설서 불…32명 대피

부천 7층짜리 의료시설서 불…32명 대피

경기 부천시 의료시설에서 불이 나 3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15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22분쯤 오정구 원종동 7층짜리 의료시설 6층에서 불이 났다.이 불로 3~6층 건물에 있는 환자, 의료진 32명이 대피했다.시설 직원의 신고를 접수한 소방은 인력 48명과 장비 26대 등을 투입해 18분 뒤인 오후 5시 40분쯤 불을 모두 껐다.소방 관계자는 "6층 한 호실 천장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음주운전 피의자와 착각' 동료 팔 등 뒤로 꺾은 경찰관…피소

'음주운전 피의자와 착각' 동료 팔 등 뒤로 꺾은 경찰관…피소

음주 운전 신고를 받고 출동했으나 피의자가 아닌 동료의 팔을 꺾은 경찰관이 고소당해 수사기관의 조사를 받고 있다.경기 부천 원미경찰서는 업무상과실치상 혐의로 안산 상록경찰서 소속 A 경위를 수사해달라는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15일 밝혔다.A 경위는 지난해 4월 17일 오전 1시20분쯤 안산 상록구에서 같은 경찰서 소속 부하직원 B 경사의 팔을 꺾어 다치게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A 경위와 B 경사는 C 경장과 함께 총 3명이 음주 운전 의심 신
김병전 부천시의장, 경기도 체육대회 출전 선수 격려

김병전 부천시의장, 경기도 체육대회 출전 선수 격려

김병전 경기 부천시의장이 최근 부천종합운동장을 찾아 부천시 소속 선수단을 격려했다.15일 부천시의회에 따르면 가평군에서 이달 24일 제15회 경기도 장애인체육대회가 열린다. 또 5월 15일부터는 제71회 경기도 체육대회가 진행된다.장애인체육대회에는 136명의 선수가, 도 체육대회에는 316명의 선수가 출전할 예정이다.이에 김 의장은 부천시 선수단 결단식에 참여해 "경기 결과보다도 도전과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약국에 수상한 손님, 주머니엔 주사기"…마약사범 검거 도운 30대 포상

"약국에 수상한 손님, 주머니엔 주사기"…마약사범 검거 도운 30대 포상

인천 삼산경찰서가 마약 사범 검거에 도움을 준 30대에게 포상금 30만 원과 감사장을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제약회사 영업사원 A 씨 지난 4일 오후 7시 53분쯤 112 신고를 통해 "인천 부평구 모 약국 일대를 방문한 손님 B 씨가 이상하다"며 "그의 주머니에 주사기도 있는 것 같다"고 신고했다.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같은 날 오후 8시 40분쯤 B 씨를 상대로 마약 간이 시약 검사를 진행, 양성 반응을 확인했다.B 씨는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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