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스1) 정진욱 기자 = 인천항만공사(IPA)가 오는 4월 11일까지 전자상거래 특화 구역 입주기업 6차 모집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IPA에 따르면 이번 모집 대상은 인천항 아암물류2단지 내 11.1만㎡ 잔여 부지인 전자상거래 특화 배후단지에 입주를 희망하는 기업이다.
기업들은 사전협의 신청 후 최초제안서를 제출할 수 있다. 최초 제안 기업은 심의 점수 최대 10% 가점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IPA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상기 IPA 운영 부문 부사장은 "인천항은 11년 연속 국내 1위 전자상거래 항만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우수 기업 유치를 통해 국내 최고 전자상거래 특화단지를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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