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원 경기분당경찰서 형사과장이 '분당 서현역 흉기난동범' 최원종(22)과 관련된 수사 브리핑을 진행 중이다.서현역 일대에서 묻지마 흉기 난동 사건이 발생한 3일 오후 경기 성남시 분당 서현역과 AK백화점 앞에 범인이 인도로 돌진한 차량이 세워져 있다. 이날 오후 6시쯤 연령미상의 남성 A씨가 자신의 승용차를 이용해 인도로 돌진 후 차량에서 내려 흉기를 휘둘렀다. 이로 인해 10여명의 시민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현장에 출동한 경찰에 A씨는 긴급체포됐다.2023.8.3/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관련 키워드신림동서현역분당성남최원종흉기테러흉기난동살인예고유재규 기자 "우리집 가자" 대낮에 초등생 유인 50대…경찰 '코드0' 발령해 검거"중대재해 사전 차단" 과천시, 현업업무 종사자 '안전보건교육'최대호 기자 사회복지시설서 '물품대금 페이백' 등 비리…보조금 수억원 '꿀꺽''피주머니' 달고 수험장·배달 오토바이 활약…위기일발 수능 입장(종합)관련 기사"여고생 성폭행한다" 협박글 올린 20대 벌금 1200만원"부평풍물축제서 칼부림" 허위 글 작성한 20대 집유조선·최원종·최윤종 '무기징역' 이면 해결?…"이상동기 범죄 대책, 日서 배워라"'서현역 흉기난동' 최원종 1심 무기징역…"심신상실 인정 안돼"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