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페이지

최대호 기자
최대호 기자
경기
수출기업인들 "발등에 불 떨어졌는데 정부 관세 대책은 전무"(종합)

수출기업인들 "발등에 불 떨어졌는데 정부 관세 대책은 전무"(종합)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31일 미국 트럼프 정부의 자동차 관세 정책과 관련해 "국회와 정부, 경제계가 '팀 코리아'로 총력을 다해 관세 전쟁에 대응하자"고 제안했다.이날 평택항 동부두에서 열린 민관합동 비상경제회의를 주재한 김 지사는 "국익 앞에 여야는 없어야 한다. 모든 지혜와 힘을 모으자"며 이같이 말했다.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완성차 4월 3일·자동차 부품 5월 3일 이전 관세 부과를 예고한 바 있다.김 지사는 "경제만큼은 여·야·정부, 기업들
수원 향토기업 유인프라웨이 '디지털트윈 기술' 조달청 혁신 제품 선정

수원 향토기업 유인프라웨이 '디지털트윈 기술' 조달청 혁신 제품 선정

수원 향토기업인 ㈜유인프라웨이의 3D 디지털트윈 기술이 조달청 혁신 제품에 선정됐다.31일 유인프라웨이에 따르면 조달청은 지난 27일 서울지방조달청 별관에서 '재난∙방범용 3D 디지털트윈 영상 스마트자동모니터링 시스템'에 대한 혁신 제품 지정서를 전달했다.'조달청 혁신 제품'은 공공성과 기술 혁신성을 갖춘 제품을 선정해 기술혁신을 촉진하고 공공서비스 개선을 지원하는 제도다. 정부가 혁신 제품의 첫 번째 구매자가 돼 기업에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안동 산불피해 주민 "지원 늦는다" 말에 행동으로 답한 김동연

안동 산불피해 주민 "지원 늦는다" 말에 행동으로 답한 김동연

"제가 다녀가는데 얘기만 듣고 가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뭐라도 방법을 찾아보겠습니다."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지난 29일, 산불 피해로 고통받고 있는 경북 안동시 현장을 찾아 이재민들과 직접 마주하며 한 말이다.피해 주민들이 둘러앉은 자리에서 "당장 필요한 게 있는데 지원이 너무 늦다"는 하소연이 나오자, 김 지사는 10분 넘게 진심으로 이야기를 듣고 즉각적인 지원을 약속했다.그 약속은 하루 만에 행동으로 이어졌다. 김
'美자동차 관세 충격'…김동연 경기지사, 車부품업계와 해법 논의

'美자동차 관세 충격'…김동연 경기지사, 車부품업계와 해법 논의

김동연 경기지사가 31일 오후 평택항 동부두에서 경기도 비상 경제 회의를 주재한다. 이날 회의엔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자동차 관세 부과 발표로 직접적 타격이 예상되는 자동차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한다.도에 따르면 이날 회의는 도내 자동차 및 부품기업 관계자들로부터 미국의 수입차 관세 부과에 따른 산업 현장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이에 대한 경기도의 종합 대응계획을 설명하기 위해 마련됐다.회의엔 현대자동차, HL클레무브, HL만도, 한국후꼬꾸, 예일
경기, 'K-콘텐츠 IP 융복합 제작 지원' 사업 공모…총 16억 지원

경기, 'K-콘텐츠 IP 융복합 제작 지원' 사업 공모…총 16억 지원

경기도는 '케이(K)-콘텐츠 IP(지식재산권) 융복합 제작 지원' 사업의 '대·중소 IP 상생' 부문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K-콘텐츠 IP 융복합 제작 지원 사업은 중소 콘텐츠제작사와 대기업 간 상생 및 협력이 목적인 대·중소 IP 상생 부문과 중소 콘텐츠제작사가 보유한 자체 IP를 활용하는 중소 IP 도약 부문 등 2개 부문으로 이뤄져 있다.이번에 모집하는 대·중소 IP 상생 부문은 도내 중소 콘텐츠 기업이 유명 IP홀더의
경기도, '2035 의정부 도시기본계획' 변경 승인…개발가용지 확대

경기도, '2035 의정부 도시기본계획' 변경 승인…개발가용지 확대

경기도는 의정부시가 신청한 '2035년 의정부 도시기본계획 일부변경(안)'을 최종 승인했다고 31일 밝혔다.2035년 의정부 도시기본계획 일부변경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방자치단체에서 수립하는 최상위 법정계획으로, 2021년 11월 2035년 의정부 도시기본계획 수립 이후 변화된 도시환경 여건과 상위계획을 반영한 것이다.목표연도의 도시공간구조, 계획인구 등 변경이 없으나 토지이용계획, 교통계획, 공원녹지계획을 변경했다.주요
경기도, 4월2~3일 안양 수리산서 벚꽃 개화 예측…일주일 후 만개

경기도, 4월2~3일 안양 수리산서 벚꽃 개화 예측…일주일 후 만개

경기도는 4월 2~3일 안양 수리산, 오산 물향기수목원, 수원 옛 경기도청사 등에서 벚꽃(왕벚나무) 개화가 시작된다고 예측했다. 도는 개화 후 일주일이면 만개한 벚꽃을 즐길 수 있다고 30일 밝혔다.경기도산림환경연구소는 국립수목원과 공동으로 지난 11년간 4개 산지 71종을 대상으로 '기후환경 변화 취약 산림식물종 식물계절 관측 모니터링' 연구를 통해 수집해 온 자료를 바탕으로 도내 주요 벚꽃 명소 7곳의 꽃눈을 직접 관찰해 개화 시기를 예측했
경기도, 언제나 어린이집 5→11개로 확대…영유아 긴급돌봄 강화

경기도, 언제나 어린이집 5→11개로 확대…영유아 긴급돌봄 강화

경기도는 4월 1일부터 360° 언제나돌봄 '언제나 어린이집'을 5개에서 11개로 확대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언제나 어린이집'은 평일과 토·일·공휴일 및 주·야간(새벽) 등 365일(24시간) 운영하는 보육시설이다. 일시적·긴급상황 발생 시 언제든지 안심하고 영유아 자녀를 맡길 수 있다.도는 지난해 6월 1일 △부천시(아람 어린이집) △남양주시(시립힐즈파크 어린이집) △김포시(시립금빛하늘 어린이집) △하남시(시립행복모아 어린이집)
경북 달려간 김동연, 산불 피해 이재민 위로…배식 봉사도

경북 달려간 김동연, 산불 피해 이재민 위로…배식 봉사도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9일 경북 산불 피해현장을 찾아 이재민을 위로하고 배식 봉사를 펼쳤다.김동연 지사는 이날 오전 안동시 임하면에서 민가 등 화재피해 현장을 확인한 뒤 이재민 대피소인 임하면 복지회관과 안동서부초등학교를 찾아 이재민을 위로했다.김 지사는 붉은색 앞치마를 두르고 임하면 복지회관에서 배식 봉사도 진행했다. 배식봉사에는 배우자 정우영 여사도 함께했다.김 지사는 "삶의 터전을 잃고 피해를 입으신 분들을 만나보니 마음이 아프다"며 이재
경기도, 대형산불 피해지역에 재해구호기금 30억 추가 지원

경기도, 대형산불 피해지역에 재해구호기금 30억 추가 지원

경기도가 최근 발생한 경북·경남·울산 지역 대형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30억 원의 재해구호기금을 추가 지원하고 구호 물품을 긴급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도는 지난 26일 산불 피해지역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재해구호기금 5억 원을 우선 지원한 데 이어, 피해 상황이 연일 심각해짐에 따라 이날 30억 원을 추가 지원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도의 재해구호기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전달돼 산불 피해지역의 복구와 이재민 구호 활동에 사
많이 본 뉴스1/2
많이 본 뉴스1/1
많이 본 뉴스1/2

대표이사/발행인 : 이영섭

|

편집인 : 채원배

|

편집국장 : 김기성

|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종로 47 (공평동,SC빌딩17층)

|

사업자등록번호 : 101-86-62870

|

고충처리인 : 김성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병길

|

통신판매업신고 : 서울종로 0676호

|

등록일 : 2011. 05. 26

|

제호 : 뉴스1코리아(읽기: 뉴스원코리아)

|

대표 전화 : 02-397-7000

|

대표 이메일 : webmast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사용 및 재배포, AI학습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