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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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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경기지역 곳곳 강풍으로 담벼락 무너지고 시설물 쓰러져

경기지역 곳곳 강풍으로 담벼락 무너지고 시설물 쓰러져

경기지역 곳곳에 강풍으로 인해 시설물이 무너지는 사고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13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기준, 강풍으로 인한 안전조치 사항은 총 101건이다. 구조 1건, 안전조치 100건 등이다.구조 1건은 경기 용인시 처인구 소재 주유소 내 한 휴게 부스가 넘어져 안에 있던 시민 1명이 고립됐다. 다행히 크게 다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안전조치 100건은 담벼락 및 간판 쓰러짐이다.이날 오전 10시30분께 경기 수원시 권선
'광명 붕괴 사고' 잠정중단 된 수색작업 재개 언제쯤?

'광명 붕괴 사고' 잠정중단 된 수색작업 재개 언제쯤?

'광명 신안산선 복선전철 지하 붕괴 사고'로 고립된 근로자 1명에 대해 당국이 수색작업 재개 시점을 논의 중이다.13일 경찰, 소방당국에 따르면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근로자 A 씨(50대)에 대한 수색작업 시점을 유관기관과 조율 중이다.수색 작업은 전날(12일) 오후 3시 이후부터 현재까지 멈춰진 상태다. 추가붕괴 위험과 함께 비가 내리고 강풍이 거세게 부는 등 기상조건도 악화한 탓이다.광명지역에는 전날 하루 동안 평균 약
"얼굴 향해 지폐 뿌려" 폭행죄 기소된 30대 벌금 50만원

"얼굴 향해 지폐 뿌려" 폭행죄 기소된 30대 벌금 50만원

숙박업소 관계자 얼굴을 향해 돈을 뿌린 30대 남성이 폭행죄 혐의로 기소돼 원심과 항소심에서 모두 벌금형을 선고받았다.13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법 제6-2형사항소부(부장판사 김은정)는 폭행 혐의로 기소된 A 씨(38)에 대해 원심판결 그대로 벌금 50만 원을 선고했다.A 씨는 2023년 1월 18일 오전 7시 20분께 경기 수원시 팔달구 지역 소재의 한 숙박업소 주차장에서 종업원 B 씨(34) 얼굴을 향해 5만 원권 지폐 8장을 던진 혐의(
광명시, 신안산선 붕괴 경기도와 합동 점검…안전 대책 강화

광명시, 신안산선 붕괴 경기도와 합동 점검…안전 대책 강화

경기 광명시는 신안산선 복선전철 공사장 구조물 붕괴 사고의 추가 피해가 없도록 안전 대책을 강화한다고 12일 밝혔다.시는 경기도와 협력해 전문가와 함께 붕괴 사고가 발생한 신안산선 제5-2공구 현장과 인근 지역에 대해 대대적인 합동 점검을 진행한다.이는 2차 붕괴 사고 우려에 따른 시민 불안을 해소하고 향후 추가 피해를 적극 예방해 시민의 안전과 생명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다.또 공사 현장의 안전성을 시민이 직접 확인하고 감시할 수 있도록 '시민
[오늘의 날씨] 경기(12일, 토)…돌풍에 강한 비 최대 30㎜

[오늘의 날씨] 경기(12일, 토)…돌풍에 강한 비 최대 30㎜

12일 경기도는 낮부터 비가 내리겠으며 돌풍을 동반한 천둥·번개가 치겠다.예상 강수량은 5~30㎜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기온은 7~13도, 낮 최고기온은 16~20도다.시·군별 예상 기온은 수원 10~19도, 파주 10~18도, 이천 10~19도, 평택 6~23도, 광명 11~19도, 연천 7~19도, 양평 10~20도 등이다.경기 서해 앞바다의 물결은 0.5~3.0m로 일겠다.미세먼지 농도는 '보통'으로 예보됐다.기상청 관계자는 "우천
'광명 붕괴' 고립자 1명 극적 발견·구조 중…사고 발생 10시간 만

'광명 붕괴' 고립자 1명 극적 발견·구조 중…사고 발생 10시간 만

'경기 광명시 신안산선 복선전철 지하터널 붕괴 사고'로 고립됐던 근로자 1명이 10시간여 만에 극적으로 발견돼 구조되고 있다.12일 뉴스1 취재를 종합하면 경기도소방재난본부 특수대응단은 이날 오전 1시 20분께 광명시 일직동 양지사거리 부근 포스코이앤씨가 시공 중인 신안산선 제5-2공구 공사 현장 지하 30여m 지점에서 20대 굴착기 기사 A 씨를 발견했다. 사고 발생 10시간여 만이다.하청업체 소속인 그는 전날(11일) 오후 3시 13분께 이
광명시 "신안산선 붕괴 관련, 주민대피명령 해제…안전점검 이상 無"

광명시 "신안산선 붕괴 관련, 주민대피명령 해제…안전점검 이상 無"

'광명 신안산선 복선전철 지하 붕괴 사고'로 임시 대피했던 주민들에 대한 대피명령 해제가 12일 이뤄졌다.경기 광명시는 이날 0시10분께 주민대피 명령을 해제하고 붕괴 사고 일대 거주하는 '광명역 푸르지오' 아파트 입주민 등 거주민에 대해 귀가 조치를 알렸다.시 관계자는 "시를 비롯해 경기도, 국토교통부, 국가철도공단이 안전점검 진행 후, 이상 없음을 확인했다"며 "입주자 대표와 입주 여부 판단 회의를 거쳐 귀가 결정을 내렸다"고 알렸다.시는
 '광명 붕괴 사고' 고립자 1명 발견…구조 중

'광명 붕괴 사고' 고립자 1명 발견…구조 중

'광명 붕괴' 고립·실종 2명 밤샘 구조·수색…주민 2300명 대피(종합2보)

'광명 붕괴' 고립·실종 2명 밤샘 구조·수색…주민 2300명 대피(종합2보)

'광명 신안산선 복선전철 지하 붕괴 사고'로 고립·실종 2명에 대한 당국의 구조 작업이 밤새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12일 지자체, 경찰,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경기소방재난본부 특수대응단은 경기 광명시 일직동 '신안산선 지하 붕괴 사고'로 20~30m에 매몰된 작업자 2명에 대한 구조작업을 진행 중이다.이날 오후 3시13분 사건이 발생한 지 9시간이 경과 됐지만 구조·수색 작업에는 난항이다. 매몰된 지역 주변으로 전기, 가스 등 위험 요소가 잔
'광명 신안산선 붕괴 사고' 고립자 2명…5시간째 수색 '난항'(종합)

'광명 신안산선 붕괴 사고' 고립자 2명…5시간째 수색 '난항'(종합)

'광명 신안산선 붕괴 사고'로 고립된 작업자 2명에 대한 구조 작업이 5시간째 계속되는 가운데 당국이 크레인을 현장에 투입해 수색 작업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11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경기소방재난본부 특수대응단은 깊이 20~30m에 매몰된 작업자 A 씨(30대)와 B 씨(50)에 대한 구조작업을 위해 크레인 2대를 현장에 투입했다.A 씨는 목소리가 들릴 정도로 특수대응단과 가깝게 위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고립 후, 휴대전화를 통해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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