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뉴스1) 최창호 기자 = 25일 오후 6시부터 경북 영덕군이 의성에서 발생한 산불이 강풍을 타고 지품면까지 확산하자 옥류리 주민들에게 대피 명령을 내렸다.
영덕군은 주민들을 군민체육센터 등 3곳에 마련된 대피소로 안내하고 있다.
군은 황장리에서 지품리, 가시리와 영양군 방향 교통을 통제했다.
choi119@news1.kr
(영덕=뉴스1) 최창호 기자 = 25일 오후 6시부터 경북 영덕군이 의성에서 발생한 산불이 강풍을 타고 지품면까지 확산하자 옥류리 주민들에게 대피 명령을 내렸다.
영덕군은 주민들을 군민체육센터 등 3곳에 마련된 대피소로 안내하고 있다.
군은 황장리에서 지품리, 가시리와 영양군 방향 교통을 통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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