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페이지

최창호 기자
최창호 기자
대구ㆍ경북
[화보] 포항 형산강 찾아온 물수리…사냥에 한창

[화보] 포항 형산강 찾아온 물수리…사냥에 한창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 2급인 물수리가 5일 경북 포항시 남구 연일읍 형산강에서 물고기 사냥에 한창이다.겨울 철새인 물수리는 매년 9월 말에서 11월 중순까지 형산강에서 먹이 사냥을 한다. 올해는 3마리가 이곳을 찾아온 것으로 추정된다.물수리의 사냥 시즌이 되면 대구와 울산, 부산지역은 물론, 수도권과 충청권에서 활동하는 생태사진작가들도 박진감 넘치는 사냥
밥 먹고 말다툼하다 여성동료 폭행…경찰, 현직 소방관 조사

밥 먹고 말다툼하다 여성동료 폭행…경찰, 현직 소방관 조사

현직 소방관이 여성 대원을 폭행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4일 경찰 등에 따르면 소방관 A 씨가 지난달 21일 퇴근 후 포항시 북구 죽도동에서 동료인 여성대원 B 씨와 함께 식사를 한 후 말다툼을 하다 폭행했다.머리 등을 다친 B 씨는 현재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경찰 관계자는 "수사 중인 사안이라 소속 등에 대해서는 확인해
포항 형산강 상수도보호구역에 죽은 대게 '둥둥'

포항 형산강 상수도보호구역에 죽은 대게 '둥둥'

50만 포항 시민의 식수원인 형산강 상수원 보호구역에서 죽은 대게 10여마리가 떠다녀 시민들의 눈쌀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3일 오전 형산강변에서 산책하던 시민들이 "몸통과 다리가 분리된 대게 10여마리가 강물에 떠다녀 악취와 비린내가 진동한다"고 했다.대게가 발견된 곳은 취수장에서 불과 100여m 밖에 떨어져 있지 않다.한 시민은 "일부 캠핑객이 먹고 남은
'교육청-시행사' 공동 투자한 초등학교 포항에 문 열어

'교육청-시행사' 공동 투자한 초등학교 포항에 문 열어

경북도교육청은 2일 포항시 남구 오천읍에 교육 당국과 아파트 건설 시행사가 공동 투자한 용산초등학교를 개교식을 했다고 밝혔다.이 학교는 경북 최초로 교육청이 학교 용지를 공급하고 아파트 단지 시행사가 건설 후 도 교육청에 기부해 올해 1학기부터 운영을 시작했다.당시 포항 아이파크 시행사는 아파트 시행 초기 입주 세대 아이들이 인근 초등학교의 학생 정원 초과
포항 '불의 정원' 7년6개월 수명 끝…'잔여 가스 없다' 잠정 결론

포항 '불의 정원' 7년6개월 수명 끝…'잔여 가스 없다' 잠정 결론

무려 7년 6개월 동안 꺼지지 않았던 포항 '불의 정원'에 잔여 가스가 남아있지 않다는 결론이 내려졌다.포항시는 2일 지난 27일 분출되던 가스 압력이 약해지면서 불이 꺼진 남구 철길숲 '불의 정원'에서 시민 안전 등을 위해 조사한 결과 가스가 미세하게 감지됐지만 불이 붙을 정도의 압력이 없는 것을 확인했다.조사는 포항시와 포항남부소방서가 가스누출탐지기를
포항바다국제연극제 2일 개막…11일까지 효자아트홀서 공연

포항바다국제연극제 2일 개막…11일까지 효자아트홀서 공연

제24회 포항바다국제연극제가 2일 개막해 오는 11일까지 효자아트홀에서 열린다.제주지역의 극단 '돌담'이 배비장전을 시작으로 막이 오르는 연극제에서는 4개 작품을 선보이며, 모든 공연은 무료다.배우 최종원 씨가 출연하는 배비장전은 조선시대 사회상을 담은 판소리 고전소설로, 제주를 배경으로 지배층의 위선 등을 풍자한 작품이다.벡진기 포항바다국제연극제 집행위원
울진산불 2년의 기록 사진전 '화상'…10월 8일까지 전시

울진산불 2년의 기록 사진전 '화상'…10월 8일까지 전시

2022년 3월 국내 최악의 산불로 기록된 경북 울진 산불 현장 등을 기록한 '화상 '사진전이 9월 30일부터 10월 8일까지 울진연호문화센터에서 열리고 있다.중견 사진작가 8명으로 구성된 '공간너머'는 산불 현장과 복구 과정, 이재민들의 삶 등을 2년간 기록한 110점을 전시한다.공간너머 회원들은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이재민들의 안타까운 사연과
7년반 타오르던 포항 불의 정원 불 꺼져…10월 중 점화 장치 설치

7년반 타오르던 포항 불의 정원 불 꺼져…10월 중 점화 장치 설치

경북 포항시의 관광자원인 불의 정원의 불이 7년6개월 만인 지난 27일 꺼져 많은 시민이 아쉬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30일 포항시에따르면 7년 넘게 타오르던 남구 대잠동 철길숲 '불의 정원'의 전날 갑자기 꺼져 다시 불이 타오를 수 있도록 관련 설비를 준비 중이다.불의 정원은 2017년 3월 8일 폐철도 부지에 사용할 정원수 개발을 위해 굴착작업을 하던
서예가 김동욱씨, 경주서 대형 태극기로 '독도 수호' 의지 그려

서예가 김동욱씨, 경주서 대형 태극기로 '독도 수호' 의지 그려

서예 작가인 김동욱 씨는 30일 경주 엑스포공원에서 열린 제3회 천연 염색문화축제에서 '독도 사랑' 초대형 태극기를 그려 선보였다.전날 열린 행사에서 김 씨는 광목천에 천연 염색 재료로 '대한민국 아침은 독도에서 시작된다'. '오늘 지키지 않으면 내일은 못지킨다'고 써 독도 수호 의지를 다졌다.김 씨는 '우리 땅 독도'를 세계에 알리기 위해 공휴일, 국경일
경주국립공원사무소 불법임산물 채취·샛길 출입 등 단속

경주국립공원사무소 불법임산물 채취·샛길 출입 등 단속

국립공원공단 경주국립공원사무소는 10월 3일부터 10월 20일까지 임산물 채취 및 불법 취사 행위, 샛길 출입 등에 대한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공원사무소는 단속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집중 단속반을 편성해 새벽과 야간에도 단속한다.지정된 등산로 이외 샛길 출입 행위 최대 50만 원, 흡연 최대 200만 원 등의 과태료가 부과되고 무단으로 임산물
많이 본 뉴스1/0
많이 본 뉴스1/-1
많이 본 뉴스1/0

대표이사/발행인/편집인 : 이영섭

|

편집국장 : 채원배

|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종로 47 (공평동,SC빌딩17층)

|

사업자등록번호 : 101-86-62870

|

고충처리인 : 김성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병길

|

통신판매업신고 : 서울종로 0676호

|

등록일 : 2011. 05. 26

|

제호 : 뉴스1코리아(읽기: 뉴스원코리아)

|

대표 전화 : 02-397-7000

|

대표 이메일 : webmast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사용 및 재배포, AI학습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