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표, 새미네부엌Ⅹ쿠첸 '집밥' 팝업 참가자 모집

취향에 맞게 요리 체험 활동…나만의 요리북도 만들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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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표 제공)

(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샘표(007540)는 '새미네부엌x쿠첸 집밥 팝업'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중구 샘표 본사 1층 우리맛공간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바쁜 일상에서 집밥을 직접 요리하기 어려워하던 이들에게 집밥의 필요성과 소중한 가치를 되새기고, 각자의 취향에 맞는 집밥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을 배울 기회를 선사할 예정이다.

샘표는 이번 팝업을 통해 집밥의 중요성을 알리고 소비자들에게 건강한 요리를 쉽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설루션을 제시할 계획이다.

요리∙푸드∙리빙 인플루언서 대상으로 진행하는 24일 첫날에는 우리맛연구중심 최정윤 연구실장과 쿠첸 밥맛연구소 이미영 수석이 '집밥'을 주제로 토크 세션을 진행한다. 양사 연구원이 함께 대담을 나누며 집밥이 가지는 가치와 의미, 변화하는 주방의 모습, 그리고 미래에 대한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식탁에 자주 오르는 식재료 손질 및 보관 방법, 소스별 특성, 주방 도구 사용법 등 우리맛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한 유용한 정보들도 포토제닉 전시물로 만나볼 수 있다. 갓 지은 밥과 함께 먹기 좋은 반찬을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 프로그램도 있다.

'나만의 요리북'을 만드는 DIY 코스도 진행한다. 취향에 맞게 요리 스티커를 골라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요리 노트를 만들 수 있다. 요리 스티커에 있는 QR코드를 스캔하면 요리 커뮤니티 새미네부엌 플랫폼으로 연결돼 필요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2일 오전 9시부터 네이버 예약으로 신청하면 된다. 25일부터 30일까지 매일 5회에 걸쳐 회당 20명씩 참여할 수 있다.

샘표 관계자는 "이번 집밥 팝업을 통해 시간이 부족하거나 맛을 내기 어려워 요리하기를 두려워했던 분들도 요리에 대한 자신감을 얻고, 집밥의 즐거움을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hj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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