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경북 산불 지역에 3500만 원 상당 구호물품 전달

안동, 청송, 영덕 등으로 배송

본문 이미지 - 중구가 전달한 구호물품.(중구청 제공)
중구가 전달한 구호물품.(중구청 제공)

(서울=뉴스1) 이설 기자 = 서울 중구가 경상북도 산불 피해 지역 주민들을 위해 긴급 구호물품을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

구는 산불 발생 지역 주민들의 어려움을 덜고 위로를 전하기 위해 지난 26일부터 구청 전부서와 주민들을 대상으로 후원 물품 모집에 나섰다.

주민들과 구청, 동 주민센터, 기업이 힘을 보태며 △즉석밥 2300개 △컵라면 2500개 △간편죽 1248개 △육포 195개 △참치캔·햄 420개 △물티슈 300개 △무릎담요 20개 △치약·칫솔세트 185개 △핫팩 5200개 △속옷 900벌 △양말 2700개 △성인용 기저귀 2800개 △인공눈물 1200개 △크레파스 1000개 등 3500만원 상당의 물품이 모였다.

모인 물품은 직원 가족들이 거주하는 안동, 청송, 영덕 세 곳으로 1일과 2일 배송될 예정이다.

중구 내 기업들의 자발적인 후원도 이어지고 있다. 샘표에서는 죽 1248개와 육포세트 195개 등 1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산불피해 이재민을 위해 기부했다. 백송기업과 유진건업에서도 각각 100만 원 상당의 라면을 지원할 예정이다.

중구는 31일부터 내달 4일까지 전 직원과 기업, 주민을 대상으로 산불 피해지역을 위한 성금을 모아 전달할 계획이며 자원봉사자도 파견한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피해지역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중구가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sseo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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