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위라도 행복해?…최다 홈매진 눈앞에 둔 한화, 리그 흥행 '일등공신'

현재까지 21차례 매진, 구단 최다 타이…티켓 판매율 98.7%
팀 성적은 꾸준히 내려앉아 9위…속 타는 '보살' 팬들

올 시즌 연일 매진 행렬을 이어가고 있는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 /뉴스1 DB ⓒ News1 김기태 기자
올 시즌 연일 매진 행렬을 이어가고 있는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 /뉴스1 DB ⓒ News1 김기태 기자

16일 현재 구장 별 관중 동원과 지난해 대비 증감율. (KBO 제공)
16일 현재 구장 별 관중 동원과 지난해 대비 증감율. (KBO 제공)

12일 오후 대전 중구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4 신한은행 SOL KBO리그' 기아 타이거즈와 한화 이글스 시범경기에서 관중들이 경기를 관람하고 있다. 2024.3.12/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
12일 오후 대전 중구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4 신한은행 SOL KBO리그' 기아 타이거즈와 한화 이글스 시범경기에서 관중들이 경기를 관람하고 있다. 2024.3.12/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

29일 대전 중구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KT 위즈와 한화 이글스 경기에서 한화 선발 류현진이 역투하고 있다. 2024.3.29/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
29일 대전 중구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KT 위즈와 한화 이글스 경기에서 한화 선발 류현진이 역투하고 있다. 2024.3.29/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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