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오지환, 학동초 야구부에 5천만원 상당 야구용품 기부
프로야구 LG 트윈스의 오지환(34)이 유소년 야구 꿈나무들을 위한 의미 있는 선행을 펼쳤다.오지환은 지난 22일 서울 강남구 학동초등학교 야구부를 방문해 5000만원 상당의 프로스펙스 야구용품을 기부했다.오지환은 팀 동료 문보경, 손주영, 유영찬과 함께 야구부 학생들에게 '원포인트 레슨'을 진행하는 등 재능기부를 하며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오지환은 "작년에도 학동초에 방문해 뜻깊은 시간을 가졌었는데, 좋은 기억이 남아 있어 올해도 오고 싶었다